깐짜나부리 jolly f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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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짜나부리 jolly frog

별잉용 3 3063
깐짜나부리에 있는 jolly frog에 다녀왔습니다.
레스토랑도 저렴하고 맛도 괸찮았구요.
정원이 정말 예뻐요.
밤에는 친구들이랑 그물침대 같은곳에 누워서 맥주랑
땅콩이랑 사다가 먹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외국인들도 정원에서 책 읽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구요.
방은 깔끔해 보이긴 하는데
침대가 좀 찝찝해서 타이항공 담요 챙겨둔걸 깔고 잤습니다.
화장실에 레버가 없어서 그게 좀 불편했구요
방에 레버가 없어서 퐁펜으로 옮겼다가 정원에서 노는게 그리워서
다시 졸리로 옮겼었어요 ㅠㅋㅋ
깐짜나부리에 가신다면 여기 추천이요~
3 Comments
임이지롱 2006.08.27 20:46  
  저도 졸리프록 강추에요~~ 하루 묵을려고 했는데 넘 좋아서 이틀이나 묵었어요..노을 지는 풍경이 짱이죠~
jjeonteng 2006.09.11 05:37  
  맞아요 저는 캄보디아 들어가기전에 10일시간이 남아서 초등학교때 했던 콰이강의 다리 보러왔다가 깐자나부리가 좋아서 여기서 일주일이나 있었어요 이 게스타 하우스 나가서 바로 왼쪽에 밥집 있는데 할머니(?)랑 손주2(남-동생/여자-누나)이 너무 정겨워서 밥도 거기서 다 먹었어요 ^^
세리 2006.11.09 15:25  
  저는 퐁팬잇다가  졸리로 옮겼는데 졸리 방에들어가자마자 차암가기로 결정했엇답니다. 너~~~무 더웠어요..에어컨방인데두요.. 전 입구오른쪽빌라2층이었구요.. 말도안되는 부채로 인테리어해놓은방이었답니다.
글고...젤중요한 침대요.. 너무오래안바꿔서 매트스프링이 사람눞는모양대로 꺼져있어요..^^;; 결국 두매트중에서 덜꺼진매트에 제가 자고 더 꺼진매트에 동생이 잤네요..( 동생이 반년전에 묶었엇는데 너무~~좋앗다고 해서 간숙소였거든요..)
주인이 불친절하다는 소리많앗는데 오호...전 별루 못느끼겠더라구요.. 2명중한명이 뚱하다는데 저는 친절한 분이셨나봐요..웃으면서 얘기잘해주시더라구요..
전 참고로 가장덥다는 5월이엇습니다.
퐁팬은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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