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30일까지 일정중 이용했던 숙소입니다.

카오산 >
에라완(2박)
- 떠나기 전 예약을 했던 곳이였고 680밧(에어컨 더블)
  갠적으로 에어컨은 강추.ㅋㅋ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방이랑 화장실의 싸이즈는 좀 작은듯 하구요.
  냉장고는 없습니다. 남푠군이 살짝 몸집이 있는 관계로.ㅋㅋ

뉴씨암3(1박)
- 에라완에서 연장할까 하다가 프로모션 카드를 보고 뉴씨암3에서 1박
  프로모션기간이라고 690밧(에어컨 더블, 냉장고있음,화장대,옷장,욕실딸림)
  방이랑 화장실 만족스러웠구요./가격대비 훌륭
  방이 넓어서 그런지 에어컨이 중고라서 그런지.ㅋㅋ
  에어컨은 에라완에 못미치는듯.. 제가 숙면취하기는 적정한 온도였으나
  살짝 몸집있는 남푠군은 살짝 기분나쁠뻔했다고 함. 대체로 만족
  제가 만난 여기 직원 분은 친절..웬디정도는 아니였으나...--;
  (웬디 아줌마 처음에 친절함이 무서웠음)
  전 사실 숙소주인의 친절함은 별로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라...
 
파타야>

싸왓디씨뷰 호텔 (쏘이10?)기억이 가물가물..
- 잘 알려지지 않은곳인듯 하더라구요.
  휴가라서 굳이 사람 바글거리는데 피하고 싶어 가지고
  그냥 외국 싸이트 뒤지다가 가격대비 괴안은듯 하길래 찾다가
  킹앤아이 사이트에 같은 숙소가 있길래 한국서 예약해 갔구요
  직원들 친절 이런거 별로 신경 안쓰는 분들에게는 만족할듯
  가격은 대략 1박에 우리나라돈 20,800원 정도.. 바트로는 대략 계산해보심이
  에어컨+ 냉장고+티비+욕실+화장대  기타 등등 딸려있구요.
  앗.. 여기서는 한국 방속 채널 한개 나오더군요..
  조식 포함이었습니당..
  살짝 몸집있는 남푠 대략 만족하드라구요. 창문도 대략 커서 시원시원하고
 
까셈산>

웬디하우스
- 웬디갔었는데.. 책자보다 많이 올랐나보더라구요.
  에어컨,욕실 딸린 더블 900밧(조식포함)
  여긴 헤어드라이기 있더군요.. 사소한것에 흐믓해졌음..--;
  가격대비 방은 좀 작고 그랬는데.. 전 나름 만족했구요.
  참 여기 침대커버나 이런건 좀 교체를 해야할듯..
  앗.. 그리고 좀 통통하신 아줌마.. 약간 중국인삘 나는 분..
  친절한 게스트 하우스 찾으시는분 추천합니다..             
  남푠군은 카오산을 그리워 하더군요.. 몬 동네가 좀만 깜깜해 지면 다
  문을 닫는다고...ㅋㅋㅋ
 
  앗 그리고 하드락 까페랑 색소폰 탐방했는데
  하드락은 기대보다 별루였구요.
  색소폰은 별기대 없이 가서 그런지.. 나름 그 게이메니저 느낌 있었구.
  앗 우리가 첫 손님이라..머쓱.. 
 

남푠군과 대략 먹거리 위주로 돌아다녔는데..
다이어리가 집에 있는 관계로..
대략 조사한 집은 다 다녀왔거든요.. 그래서 체중 2킬로 증가의 씁쓸함을..

혼자 여행할때는 숙소같은거 별로 신경 안쓰고 대략 가서 구해지면 자고 아님 말고 했었는데.
딸린 식구가 생기다 보니 가기전에 숙소를 좀 알아보고 그랬었는데

제 정보도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립니다.

신나게 놀다 오니.. 일도 할만 하네요..^^
그럼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