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뜨리빌리지/뉴씨얌 III 후기
람부뜨리 빌리지
가격: 부킹닷컴에서 880바트에 예약
클래스: 스탠다드
보증금: 1,000바트 (나중에 돌려줍니다)
레이트 체크아웃: 투어 때문에 오후 4시에 체크아웃했는데 475바트 받습니다.
특이사항
냉장고 없음
키는 구형 열쇠키 (카드키 아님)
짐맡길 때 백 한 개에 20바트 청구
엘리베이터 있음
장점
수영장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 물은 대체적으로 맑은 편)
람부뜨리 로드 초입이랑 가깝고 카오산로드랑도 이동이 편하고 가까움
적당히 번잡하면서도 카오산로드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함 (20대 후반 ~30대 여행자에게 추천)
뉴씨암 III
가격: 직접방문하여 예약 840바트
클래스: 스탠다드
보증금: 500바트
특이사항
냉장고 있음
키는 카드키
엘리베이터 없음 (단, 짐은 자체적인 엘리베이터(?)시스템으로 숙박하는 층까지 올려줌)
장점
새로 지어 깨끗하고 시설과 디자인이 람부뜨리 빌리지보다 좋음
침대가 정말 넓음
람부뜨리 빌리지에서 처음 묵었던 방은 1층, 두 번째 묵었던 방은 4층인데 4층이 당연히 밝고 좋았구요 습기도 없었습니다. 1층은 좀 어둡고 화장실에서 습기 냄새가 많이 올라와요. 대신 로비랑 가까워서 왔다 갔다 하기 편하다는게 장점이겠네요
뉴씨암 3탄은 일정이 변경되면서 급하게 예약을 잡은 호텔인데요, 시설면이나 직원 친절도면에서는 람부뜨리 빌리지보다는 훨씬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만약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거나 많은 투어로 잠만 주무실 분들은 뉴씨암 3탄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다음에 방콕을 가게된다면 아마 전 뉴씨암 3탄에 갈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