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돌아왔는데..또가고 싶어서 이렇게 태사랑에 들락거립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여행이었어요..사진은 귀차니즘으로 인해서..잠시..

우선 호텔이용하실분들..참고하세요..



바이욕스카이 슈페리어룸은 그냥 그래요..그래도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1600밧

다음날스위트룸으로 업그레으했는데..2800밧인가 했던 기억이..

아시다시피 방이 무척큽니다..쓸데없이..30평가까이 되는듯...

조식이나 야경은 괜찮구요..호텔주변이 시장이라 어수선하지만..

나름대로 재미가 있습니다..


수영장은 이용안해서 모릅니다..




몬티엔파타야는 2300밧이구요..

바다가 보여서 전망은 괜찮지만..바이욕다음으로 간곳이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방이 작은 느낌입니다

지은지 좀 된호텔이라서..인테리어 바이욕과 마찬가지로 약간 촌스럽구요

칫솔 치약이 없습니다..없는호텔들 많더군요..챙겨가세요..

반짓고리.귀후비개 등등..별거 다있더만...


워킹스트릿까지 걷기엔 더워서 힘듭니다..

미터택시 없으니 썽태우 타야하는데..힘들더군요..

가격측정부터..근데..그냥 얼마안해서 저는 그냥 바가지라 생각해도 그냥 넉넉히 주고 탔습니다..40밧줄대도 있고..100밧줄대도 있고..여기 내용대로 5밧만 준적도 있었는데..그땐 잘못타서 바로내렸음..

노선이 따로 있는거 같으니..처음가시면 그냥 편하게 돈좀 쓰는것도 좋아요.

더워서..ㅠㅠㅠ


매리엇리조트는 위치 좋습니다..4000밧인가??

바로옆에 쇼핑몰있고 워킹스트릿까지 걸어서 가능하구요

수영장 좋습니다..

우리나라호텔루 치자면 30만원수준입니다..


페닌슐라는 말그대로 최고입니다  6600밧


홍콩보다도 오히려 좋은거 같던데요..

물론 방타입에따라 틀리지만 일반룸만 봐도

꽤 좋습니다..

전망좋고  직원 친절하고..조식 수영장은 조금 작은듯..

그래도 모든게 좋았습니다


근데..호텔선택할때 저도 참 많이 고민하고

감이 오지않아서 여기저기 글들 많이 봤는데..

역시 돈이더군요..

말그대로 가격대별루 차이가 나긴납니다

저도 가본곳중에 가격순서대로 좋더군요..

사람 욕심이 한도끝도 없는데...


그래도 태국은 물가가 저렴하니..이왕가신다면

배낭여행이 아니시라면 좋은호텔에 가시는것두 좋을듯합니다

우리나라호텔에서는 2-3배이상 요금을 더내야 누릴수 있는곳이니 태국에서 저렴하게 즐기시는것도 좋아요





사진은 조만간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