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비치 바우만부리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사진은 찍은게 없네요.
이 호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직원들 친절도 조식: 별 4개
방 컨디션: 별 3개
소음: 별 1개
이런 분에게 추천: 빠통의 소음에도(하드락 카페의 음악소리와 주말 Bar 거리의 소리) 끄떡없이 잘 주무시고, 빠통의 밤문화를 제대로 즐겨주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이런 분들 절대 가지마셈: 애들있는 집.
7월 말에 이용했구요. 빠통의 번화한 분위기는 싫었지만 15일 가족 여행중 대표적인 장소인 빠통을 가고 싶어 3일을 묵었는데, 3일동안 방을 2번 옮김.
첫날 방: 밤늦게 도착했음. 가장 낮은 사양은 수페리어. 베개에서 머리 한달 안감았을때 나는 퀘퀘한 냄새 남. 장농문이 떨어져 있고 지린내가 남. 직원에게 말하니 방향제 뿌려주고 감.
둘째 방: 컴플레인 해서 옮김. 같은 수페리어지만 괜찮음. 넒은 더블베드 맘에 듬.햇빛도 잘들고 냄새 안나서 오케이함. 그러나 반전은 밤.. 하드락카페 바로 건너편 방. 창문 샤시가 아니라 그래도 소음이 전달. 바로 방 바꿈.
셋째 방: 수페리어서에 한단계 업그레이드 요쳥. 조용한 방으로 요첨. 호텔도 찔리는지 두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줌. 그러나 욕실 수도에서 녹물이 나오고 계속 틀어도 녹물냄새가 남.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호텔 뒤쪽 술집이 모여있는 곳에서 사람들 웃음소리 오토바이 소리가 많이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