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시내 말레이시아 호텔 인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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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시내 말레이시아 호텔 인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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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호텔이라고 사톤로드와 라마4 로드 부근에서 택시기사들이 잘 아는 곳이 있습니다. 이 인근에 싸고 깨끗하 게스트 하우스들이 몇군데 있었는데 최근에 하도 장사가 잘되서 그런지 대형 게스트 하우스로 탈바꿈 되면서 시설이 업그레이드 되고 가격도 두배로 뛰어오른 데가 있군요.

이전 가격 300-400바트 대라면 추천할 만했는데.. 하긴 추천해도 한달전 미리 예약하지 못하면 일주일 전이나 당일은 아예 방을 못구하던 곳이었지요.

시설도 마치 호텔 느낌이 나듯 상당히 깨끗한 곳이었는데 안타깝네요.

그런데 게시판 글들을 읽어보니 그동안 제가 묵으면서 역시 싸니까 엉망이군 생각 했던 곳이 오히려 아래 추천 업소들 보다 나은 듯 합니다.

500바트 정도 가격의 말레이시아 호텔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기도 하고요.
말레이시아 호텔도 방구하기 힘듭니다. 아예 베낭을 풀어놓고 하루 종일 대기한채 방이 비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묵어보고 절대 다시는 안가기는 하지만.... 저렴한 가격의 호텔개념이 서신 분들이라면 아마 대만족 하실듯 한데...

추천해주려고 하는 업소가 이곳은 아닙니다.

우선 제일 찾기 쉽게 택시나 툭툭을 타고 오기 위해서 말레이시아 호텔을 거론 한 겁니다. 말레이시아 호텔 앞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쑤욱 내밀어 보면 허니 하우스(honey House)라는 간판이 보일 겁니다.

가격은 350바트 대이고 싱글배드 방이 없다고 큰방을 쓰라고 한다 해도 가격은 450바트 정도 입니다. 아! 물론 이년전 가격입니다. 별반 큰차이는 없을 겁니다. 욕실 딸려있고 에어컨도 빵빵 합니다.

지금 생각 해보니 완전 분리된 개인방 형태에 에어컨 가동되고 욕실따로 배치된 게스트 하우스에 가격이 비싸게 내더라도 450바트 정도라면 나쁜 가격은 아니었던 듯 합니다.

택시를 타면 방콕 사톤로드 소이능으로 들어갈수도 있고 라마씨로 소이남둘피로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딱 두가지 길중에 하나로 들어갈테니 말레이시아 호텔까지만 찾아 오면 허니 하우스는 고개만 빼꼼히 내밀어 보면 보입니다.

키 보증금도 천바트 미만입니다.

저는 주로 시내 인근에 묵기 때문에 시내 인근에 저렴한 곳을 찾아 다니는 데 혹시 제가 모르는 더 저렴한 곳 한달 정도 머물기에 좋은 곳 추천 바랍니다. 
1 Comments
entendu 2005.06.09 21:41  
  위성 tv 나오나요??? 티비순이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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