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브뜨리로드에 있는 벨라벨라
람브뜨리로드에 있는 벨라벨라입니다. 1층에 식당이 있고요 2층부터 숙소인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여자이다보니 청결한 숙소가 최고이더라구요.
이곳에서 벌레는 한번 화장실에서 봤습니다.
밤에 아주 조용하고 방은..호실마다 차이가 큰데 트위베드룸은 가장자리가 큰 편입니다.
저는 더위를 안 타, 팬이 있는 트윈룸 410밧에 머물렀는데 크기는 적당했고 창문이 커서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맞은편 템플에 사는 새가 아침마다 꽥꽥 하고 울어대서..늦잠은 못자겠더군요. -.-
가장 큰 단점..와이파이가 유료인 점에 이곳에서 오래 머물지는 않았어요.
처음엔 모 얼마나 쓸가싶어 한시간정도 유료로 쓰고 했는데 생각보다 더 쓰게되더라고요.
세상사 끊고 지내고싶으신분이 여기가 가격대비 아주 좋은것같아요.
와이파이 한시간에 30밧
1층 식당은 음..한국보다는 저렴하지만 바로 앞에 노점이 훨씬 싸서 노점식당가를 이용했네요.
여기도 가방 맡겨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