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타 리조트-신속정확한 서비스
통타리조트의 신속정확한 업무처리는, 적어도 나의 경험으로는, 태국뿐 아니라 세계 어느나라의 일류호텔에 뒤지지않을 정도의 수준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1. 홈피에 접속하여 booking을 하니, 1시간도 안되 답장메일 (Payment Booking Complete from XXX)이 온다.
2. 공항에 도착하여 2층 4번출구로 가니, 24시간 직원이 대기하고 있다는 그들의 말대로, 정장차림의 직원이 내 이름을 적은 피켓을 들고 서 있다.
3. 내 Voucher를 확인하고 난 후, 다른 고객이 늦게 나오고 있으니 5분간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니, 정확히 5분후에 그 고객은 포기하고 셔틀카에 오르게 한다.
4. 호텔에 도착하여 Front에서 여권과 Voucher를 확인하고, 직원은 내 여권 Copy를 하고 나는 숙박계를 쓰는 동안, 벨보이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짐(배낭 1개, 끌랑 1개)을 메고 옆에 대기하고 있다. 밤늦은 시간(새벽 1시경) 10여명의 고객이 동시에 Check-In하는 상황이었지만, 전혀 업무상의 혼선이나 착오는 물론, 피차간에 부담가는 불필요한 절차 (장황한 인사, 썩은 미소, 짜증 등등)도 없었다...직원들의 태도나 말솜씨도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신속정확하고...
5. 숙박계를 다 씀과 동시에 벨보이는 앞장을 서고, 내방에 들어서자 TV, 에어콘, 화장실, 냉장고등등에 대하여 거의 기계적으로 설명을 해 준다...공항 Immigration에서 나와 불과 20여분도 안되는 시간에 내방의 침대에 몸을 누일수 있었다...이런 전광석화같은 서비스에 벨보이에게 팁 100바트를 주지 않을수 없었다...
6. 이튿날 공항가는 셔틀카도 09:00시에 부탁해 놓았는데, 08:30분에 떠나는 차가 있어서 그 차를 탔다...
참으로 인상적인 통타 리조트의 고객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