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힐튼&그랑데센터포인트터미널21&로얄오키드쉐라톤
1.파타야 힐튼
위치상 외관상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 입니다.
타이호텔뱅크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직원들 예전보다 엄청 친절해졌고 영어도 잘합니다
방은 일반방이지만 워킹스트릿 뷰를 달라고 했는뎅 가운데에 딱 잡아줘서 아침에 눈뜨면 페러세일링이 쫙보이고 전망도 죽여줬습니다 워킹 스티릿뷰 홀리데인인 뷰 둘다 보입니다.ㅎㅎ
조식은 대체로 soso 하지만 직원들 많이 친절해졌습니다. 특별히 교육 시켰나봅니다.
34층 호라이즌클럽은 꼭 한번 가보세요 저녁에 디제잉과 파타야의 밤에 전망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수영장은 뭐 최고중에 최고이고.. 밑에 쇼핑몰 쏀탄 플라자 있어서 밥은 다 해결 됩니다.
컨시어지에서 렛츠릴렉스 스파 예약 요청하니깐 친절히 잘 잡아줍니다.^^ 하우스키퍼도 정말 빠르고 친절하고 센스 있습니다.
10점 만점에 9.5점입니다.
2.그랑데 센터 포인트 터미널 21
교통은 정말 좋습니다. 터미널21 푸드코너, 수다포차나,라바나스파,렛츠릴렉스스파, 헬스렌드 다 있고요..
직원들은 대체로 soso 한편이지만 중국인들 정말 많습니다. 추석기간이라 그런지 ㅡㅡ;;
조식때 귀아픕니다..
조식은 그저 그렇습니다..
오믈렛 요청하로 갔는데 직원이 레이디 보이라 순간 밥맛이 떨어질뻔 했던거 빼고..ㅎㅎ
세탁기 달려있는 방 좋습니다.. 수영장도 있는데 이용한적이 없습니다.. 돌아다니느라 ㅎ
전망은 레이크뷰가 좋습니다.
시설도 대체로 괜찮습니다.
컨시어지 센터도 괜찮습니다.
반대편에 있는 그랑데 스쿰빗 쉐라톤 2층에 있는 the 리빙룸 jazz바 꼭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3. 로얄 오키드 쉐라톤
그랑데 센터 포인트 터미널21 이 맘에 들어 하루 더 연장할려고 했지만 풀부킹이라 여길 선택했습니다.
물론 짜오프라야 강을 끼고 있어 교통은 불편한편이 나름 있지만 셔틀보트 수상버스 택시 잘 이용하면 괜찮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로비 직원들 사무적입니다.
얼리첵인 하고 왕궁갔다 저녁늦게 왔는데 샤워기가 고장난 상태,샤워가운 없고,슬리퍼없고 요청하는데 오래 걸립니다.
뭐 하나 가져다 주는데 하우스키퍼 10분이상 걸립니다.
다음날 방청소 햇는데 시트는 그대로 끼우고 대충대충 정리만하고..아주 형편없습니다.
뷰는 대체로 soso 한편 조식당 직원들도 아시아인은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오믈렛 직원은 서양인에게 웃고 아시아인은 무표정입니다 대꾸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bar는 괜찮습니다..대신 엄청 모기가 많아요..ㅡㅡ;
다음에 간다면 다신 안갈것입니다. 차라리 밀레니엄 힐튼이 조금 더 괜찮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