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논시역 근처) GLOW 호텔
10월 02일 체크인 10월 05일 체크아웃
3박 조식없음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1박에 한화로 약 4만원 (아고다예약, 부가세 등등 합쳐서 12만원을 약간 넘음)
새벽에 공항-숙소까지 420밧 정도 나왔어요 뭐 돌아갔는지 어쩌는지는 알수 없지만
퍼블릭택시차지 50밧, 고속도로70밧인가 75밧인가 다 합쳐서 420밧 정도나왔어요.
장점 : 직원들이 친절하고 늦은시간에 도착한다고 걱정할 필요없음. 거의 매시간 여자2명 남자1명이 대기하고 있음 , 청소상태 좋음.. 첫날 나갔다 왔는데 청소가 안되어있어서 바로 이야기 했더니 바로 시정조치하였음. BTS 총논시역이 가까움 (이건 아이레지던스나 헤리티지가 더 가깝지만 GLOW 정도도 정말 가까움)
조식을 호텔에서 먹지 않아도 아침에 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이 역 주변에 넘쳐남
이곳에서 본 GLOW호텔 글과는 달리 화장실 턱이 있어 물이 넘치지 않았음.
단점 : 너무 어두움.... 친구가알려주길 아마 구관인거 같다 라던데 (신관은 조금더 환하다고) 특히 복도는 공포영화에서 나오는 복도의 모습임..
공사하는곳이 주변에 많음..
아침에 조금 시끄러움... 태국이 더워서 그런지 정말 이른아침부터 작업을 시작함.
저는 걷는거 좋아해서 살라댕 정도는 걸어다녔어요.
살라댕이 총논시 보다는 조금더 많이 번화한곳 같더라구요.
태국식을 매일 먹기는 싫으시면 GLOW호텔에서 오른쪽으로 좀 걸어가면 떡볶이 라는 이름의
(TOKPOKKI 였나?) 한국 분식점 정도의 음식점이 있어요.
사장도 한국분이시고 친절하세요. 음식도 태국사람들 입맛에 맛춰 조리하긴 하지만
아마 미리 주문하시면 괜찮을 꺼에요 저는 컵떡볶이랑 김치볶음밥 김치말이국수 먹었는데
셋다 괜찮았어요.. 떡볶이는 좋았어요 아마 제가 현지에선 현지음식을 먹어야지 라는 생각이 강하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다시 가라면 꼭 고집하진 않겠지만... GLOW호텔 싸고 저렴한 호텔치곤 괜찮은 호텔이였어요.
다음엔 헤리티지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