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의 매력이 돋보이는 카오산 근처 칠락스호텔
6월에 다녀왔어요.
발리 다녀오는길에 인아웃을 태국으로 했는데 칸짜나부리나 다녀올까 하다가 여기 수영장이
좋아서 그냥 호텔에 널부려져 오후 내내 물놀이만 했더랬네요 ㅎㅎㅎ
덕분에 이번 태국여행에서는 정말 낮에 아무데도 안갔네요.
가격은 오픈 프로모션가로 아고다 예약을 저렴하게 했던걸로 기억해요..
지금 누보시티 보다 이분의 일가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위치: 위치는 쌈쎈 sio2 / 카오산로드 10분거리/ 누보시티 호텔에서 보임
장점: 수영장으뜸 / 근처 편의시설(폿팟퐁커리 유명한 노점상) 편의점/숙소위치조용
단점: 먼지가 많다.새냄새가 난다.
조식: 누보시티랑 비슷 : 어떤 호텔에서도 그러하듯 계란 빵 볶음밥 과일 음료수
특징: 700 바트 디파짓 요구(그런데 저희가 밤에 도착해서 택시비만 딱 갖고 가서
바트가 없고 100달러 짜리만 있다고 하니 패스 해줌)
누보시티 vs 칠락스 = 수영장 때문에 칠락스 으뜸
룸 컨디션도 개인적으로 칠락스가 나았음 ㅋ
그런데 사람이 많으면 .. 별루일것 같네요.제가 갔을때는 많을떄가 8명정도 였지만 북적이는
느낌이 없었어요.
<밤에 핸폰 사진이라 빨갛게 나왔네요>
<화장실>
<조식>
<조식>
<복도/룸이 많음: 건물2개>
<수영장 앞 헬스장>
<수영장>
<수영장>
<수영장>
<수영장>
제가 호텔을 고르는 기준은 룸 컨디션도 룸이지만 사실 부대시설이거든요..
수영장이 일단 마음에 들어서 기억에 남네요. 그 외엔 그냥 우리나라 모텔 같은 느낌이랄까..
수영장에서 칵테일이나 괄 쥬스 2잔 이상씩 먹고 샌드위치 등등 계속 시켜먹으면서 물속에 몸담그고
모두의 마블하며 지냈네요 ㅋㅋㅋ
여타 고급 호텔 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었구요..
5성이상급 호텔에서 호텔 놀이가 부담 스러우신 분은 여기서라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