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반남싸이>
11월 19일부터 묵고 있습니다.
위치나 가격면에서 좋아서 찜해두고 있었는데,
최근, 개미가 많다는 얘기와 냉장고가 카드키를 빼면 자동 아웃된다는(낮에 시원한 맥주랑 물 중요^^)
후기에 망설이다가
귀차니즘에 그냥 들어가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옮겨야지 했습니다.
일단, 저희 방엔(301호) 개미가 없네요.
그리고
중간 사이즈의 넉넉한 냉장고도 카드키를 빼도 계속 돌아갑니다.
덕분에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음료랑 과일을 쟁여두고 먹고 있어요~^^
무엇보다
게스트하우스인데도,
미리 말씀드리지 않아도 매일 수건 바꿔주시고, 생수도 꼬박꼬박 챙겨주셔서 좋아요.
아, 방에서 와이파이 속도 제법 나오는것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