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사우스레지던스 후기입니다 ^^
좀티엔가기전 판땀낙에 위치한 곳입니다.
우선 룸상태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요 쇼파를 창쪽으로 옮겨배치하니 훨 넓어보이더군요.
가끔 파타야를찾는저로써는 아주만족한레지던스였습니다.
여러후기에도있듯 옥상수영장 맘에들었습니다,특히 저녁에 조명을 켜니 운치가더있더군요..
이곳 매반 정말 칭찬하고싶습니다, 따뜻한맘을가진 아줌씨... 항상웃는얼굴에 자동 20밧팁을 ...
공용세탁기는 없어도 저렴한가격에 매반을통하면 깔끔히 다음날 입을수있었습니다.
항상혼자다니는 여행이라 저는 자주 레지던스를 애용하는편인데 요번 사우스레지던스는 갠적으로 정말 ㅣ힐링할수있었던곳이었습니다, 오후12시부터 열리는 데팟(걸어서3분거리 수영장에서 비치쪽으로보면 보임)
이곳에서 전 땡모반을 3개정도사와 냉장고에넣고 먹었습니다, 꾸웨이띠여우잘하는,솜땀잘하는곳도있고요,저렴한가격에 씨푸드파는곳도있네요...여러 관광품도팔고 야돔도팔고 가방&옷등등....(구경좋아요)
비치쪽으로 조금만(5분정도)걸어 내려가면 판땀낙 해변이나오는데요, 이곳 정말 좋습니다
이국적정취가물씬나는 곳으로 있다보면 정말편한맘듭니다 , 뱃사장에서 마사지도받을수있습니다
요번첨으로 가족들데리고와 같이있고싶다란 맘들었습니다, 정말가족들이 생각나더군요..(저혼자만 좋은곳에서...) 전엔 주로 소이4 &빅c근처,워킹주위에 묶었는데 그땐몰랐지만 요번에 이곳에서 묶으면서,
느낀점은 주변의 느긋함과조용함등에 담엔 이곳을벗어나기가 어려울듯하네요...
원래는5박만 하려했는데, 11박을했더랬습니다, 첨계획되로 5박을하고 부아카우로갔네요 그곳에서 3박예약
하지만 2박만하고 주위의번잡스러움에 다시워크인 나머지일정을 사우스레지던스로 바꿨답니다 ㅋㅋ
이곳사장님 다행히도 한국분이셨어 많은 정보얻을수있습니다, 생김새는 저랑같은과로 전혀부담없는(?)
모습이시고요,참순수하신분입니다, 이곳,현지한국분들 여행업가이드등등 대부분 순수하시고 열정이대단하시고 손님에임하는자세만큼은 친절이몸에베어있죠, 이분또한 많은분못지않게 열정과 친절이 송이송이 베어묻어날정도이니, 순수함 한번 느껴보시길바랍니다.
주위는정말 갈곳도많고 먹을것도많고 구경할곳많습니다, 굳이 워킹이아니라해도 사장님 정보만으로도
3박정도는 이곳에서도 다경험하기어려울듯합니다.
이번 여행컨셉은 맛기행이었습니다,하여 사장님께 많은정보나누며 같이다니기도하고 추천하시는곳가기도하고,,, 좀티안에있는 뿌펜레스토랑 좋았고요 소고기전문점 (파타야느아)색다른느낌등등 그리고 350밧정도의(한국돈12,000원정도) 샥스핀요리까지, 한번씩 한식이그리울땐 사장님 시간여유있을때 같이간 여럿한식당... 어느듯15일이란 짧지않은일정이 마무리되었네요....
또한 이곳에선 적지못한내용이 여럿있네요, 밤문화쪽은 아니고요, 놀이문화인데....
자주오는 파타야에 아~ 이런곳도있구니싶은곳 여러곳있고요 감사했습니다 사장님 저도 놀랬내요 ㅋㅋ
저하고 약속했드랬습니다, 아무한데나 갈켜주지않기로,,,//.... 순수한사람들만 알기로... 그라고, 못생기고 편한인상만가진사람들만알켜주기로(이건내욕심) ㅋㅋㅋ
우쨋든 15일간의 여정이 사장님덕분으로 잘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와생각해보니 제가 사장님한테 너무신세를많이졌네요 제되로 보상도못해드리고....
담엔 와이프랑 같이가야겠습니다 혼자지내기엔 정말 아까운 판땀낙이었네요 , 사우스레지던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