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빵 riverside guest house
워낙 인기 숙소라서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하고 갔어요
마지막 방 남았었다며 원하던 싱글룸 차지!!! 11번 방이었어요
숙소 정원이 예쁘고 리셉션에서 보는 강변 전망이 좋아요
직원들도 영어가 잘 통하고 친절한 편이구요
지도 달라고 하면 주고 이것저것 설명도 해준답니다
방에 침대가 두 개있어서 가방 놓을 자리가 좀 애매한 단점 하나
티크 목재를 쓴 북부 전통 가옥 형식이라서 낡은 숙소가 싫으시다면 비추
저도 창문을 어떻게 닫아야 하는지 잘 몰라 애매하게 잤더니 벌레가 많이 물림
그래도 모기향도 방 밖에 펴주는 센스가 돋보이는 곳이었어요
11번 방이 쓰는 화장실의 경우에는 개미가 있었고
샤워할 공간이 비좁아서 전 좀 불편했어요 이건 고려하셔야할 듯
가격은 싱글룸 / 팬 250밧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