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나라콘 호텔
치앙마이의 나이트바자 근처 호텔입니다.
생긴 지는 좀 된 듯 하나
현지인들이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나이트바자 근처에서는 대부분 위치를 압니다.
가격은 원화로 5만원 정도에 아고다에서 디럭스 레지던스룸으로 잡았구요.
이 곳은 방은 깔끔하지 못하나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곳입니다.
방 크기는 거실이 따로 있어 꽤 크구요.
장점:방과 거실이 따로 있어 생각보다 크다.
나이트바자를 걸어서 갈만한 거리이다.
구시가와 가깝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다.
체크아웃 이후에도 오후 1-3시에 음료와 간식 서비스를 해준다.
기본 주스 제공이 된다.
조식이 깔끔하다.
단점:수영장이 본관에 있어서 별관(레지던스) 이용자들은 이용이 불편하다.
별관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불편하다.
방이 깔끔하지 못하다.
욕실 분위기가 뭔가 오싹하다.(이건 그냥 제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꽤 추천하는 곳입니다.
5만원이란 돈에 이 정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없을 겁니다.
특히 조식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