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최고의 졸리푸록 그리고 그밖에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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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복권청 건너편 스카이호텔앞에서 미니버스 120밧에 2시간20분정도 걸려
졸리푸록 입구에 세워 줍니다.
안으로 들어오니 친절한 스텝이 안내합니다.
욕실 딸린 더블룸이 200밧 이랍니다.
방문앞 입구에 각각 테이블과 의자 놓여 있습니다.
그럭저럭 싼맛에 지낼만 합니다.
하지만 넓은 정원에 잔디밭 과 강변이 아름다운 전망
곳곳에 해먹과 나무그늘에 누워 쉴수있는 벤치와 정자 같은것도 있고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함께 딸린 식당 엄청난 메뉴와 놀라운 가격.... 맛도 좋습니다.
또 한가지 불친절 하다는 글들도 많던데 글쎄요?
전혀 아닙니다.
다들 태국인 특유의 친절함과 미소 역시 마음 편히 쉴수 있는곳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동네가 전반적으로 물가가 좀 저렴한것 같습니다.
빨래 서비스 1kg에 20밧 타이 마사지가 1시간에 150밧 짜리도 바로 앞에 있고
자전거 렌트가 50밧 모터 싸이클 오토메틱200밧, 메뉴얼150밧 등등...
저녁에 술마실곳도 많고 또 친절하고 이쁘게 생긴 형님들도 헬로 하면서 봉 잡고 춤추며
속옷만 입고 웃으면서 나를 부릅니다.
이런 곳 을 서양인들과 일부 늙고 추잡한 서양 노친네들만 즐기고 있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뭐 여러가지 로 그냥 쉬었다가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지친 여행자 여러분 이곳으로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