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카이 - 시리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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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카이 - 시리 게스트 하우스

펀낙뺀바우 15 5006
 
태사랑 여행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싼 지역 넝카이의 시리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위치는 강변 숙소 밀집 지역(타 싸뎃)에서 메콩강을 바라보고 제일 좌측입니다.
 
가격은 박/500밧에 티비/에어컨/선풍기/냉장고/인터넷/커피 등
 
주인장 및 직원 아주머니들 친절하시고 침구류 깨끗하고 청소상태 훌륭합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강변따라 장이 열립니다.해지는 메콩강변 걸으며 시장구경하면 분위기도 좋고
저렴하고 맛난 음식도 먹을 수 있으니 이왕이면 토요일을 끼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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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하우스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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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바라보면 숙박동이 ㄷ자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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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에는 커피나 독서를 할 수 있는 공용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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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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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가 하얀 면재질로 세팅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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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티비.냉장고.선풍기 뭐 이정도면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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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엔 매일 생수 2병 넣어주고 외부로 놀러갔다 들어오면 청소도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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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샤워캡.샴푸.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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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하면 요렇게 작은 비닐봉투에 숙소 명함과 열쇠고리를 넣어줍니다.
 
 
 
 
 
 
아래부터는 게스트 하우스 주변 풍경이니 그냥 부록이라 생각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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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4시경부터 강변따라 장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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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구이.과일.무침...저렴하고 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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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댕 냄느엉이라는 배트남 쌈을 판매하는 식당(본점)입니다.주로 태국 손님이 많습니다.
혼자하는 여행이라 먹고 싶었지만...그 놈의 머쓱함땜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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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둑해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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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장에서 꼬치류 몇 개 구입해서 객실앞 테이블에서 저녁 겸 한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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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연 날리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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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연이 강바람 타고 잘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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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에 묵었었던 매콩 게스트 하우스...아마도 제일 유명한 숙소가 아닐까합니다.
좋은 재질의 목재로 지어진 숙소이고 객실도 깨끗한데 저에게는 치명적 단점으로 기억되던 방음...2층에는 2인실과 단체방이 있는데 태국인 단체오면 잠자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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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바 옆의 마사지 가게...마사지사가 2명뿐이지만 실력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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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언타이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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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인기있는 키앙콩 겟하우스...세탁 서비스 가능 키로/3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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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5.5키로 살라깨꾸/입장료2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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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2.2키로 넝카이 최고의 사원인 왓 포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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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1.8키로 시민 체육 공원/엄청난 넓이를 자랑합니다.
 
 
 
 
 
태사랑 여행자 여러분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15 Comments
장화신은꼬내기 2014.01.03 20:02  
꺄~~~악
 펀낙뺀바우님~~정말 감사합니다.
 1월 경 농카이 가요

 최근 농카이 숙소 정보(주소, 연락처 )를 이렇게 자세히 것두 주변 볼거리까지
 사진으로 올려주셔서 정말 동쪽마녀님 말씀대로 제게 맞춤 정보 맞습니다^^

 깨끗하게 손질된 바우님의 손톱까지 예뻐보입니다 ㅋ
 
 농카이 숙소는 시리게스트하우스로 정했습니다.
 가급적 주말에 맞춰 라오스에서 오도록 해야겠군요

 메콩강 주변 야시장도 정겹고 쏠쏠한 인심이 느껴지는 시장풍경이라
 벌써부터 설레고 빨리 가고싶어요 ^^

 여정은 짧아도 스쳐가는 도시마다 1박은 하는지라 농카이도 당연 숙소 때문에
 고민했는데 와우~~
 진심 감사드립니다.
 
 동마님이야 눈물 글썽거리든 말든ㅋ
 행복에 겨운 접니다 ㅜㅜ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바우님의 안전한 여행길 기원합니다 ^^
동쪽마녀 2014.01.03 21:27  
췟!!
힝.ㅠㅠ
장화신은꼬내기 2014.01.03 21:39  
ㅋㅋ
 귀엽스므니다 ~~

 얼마나 반가운 정보였음 이렇게 집에 오자마자 답글을ᆢ

 동마닝 저 발바닥도 아프고ㅋ
 엉덩이도 아프고 ᆢ
 암튼 지금 환잡니다 ㅠㅠ

 바우님 정보 봐도 어디가어딘지 몰라
 1시간 째 구글 지도 보며 헤롱거리는 중임다ㅋ

 숨만 쉬며 손가락운동 중ㅜㅜ;;;
펀낙뺀바우 2014.01.04 15:02  
장꼬님께서 라오스 여행가시나봅니다.
여행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숙소 찾아가시는 방법은 넝카이 도착하시면 무조건 "타 싸뎃"으로 가신 후 메콩강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이동하시면 숙소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둘러보시고 맘에 드시는 숙소를 정하시면 될겁니다.

동마님도 이싼지역 여행한번 하셔야죠? 방콕에서 침대 기차타고 한방에 넝카이로 가신 후-치앙칸-우돈-컨깬-코랏-방콕 정도의 여행이라면 도로시양과 함께 하셔도 그리 큰 무리는 없으실겁니다.
동쪽마녀 2014.01.04 16:22  
장꼬님, 잘 들으셨지요?
"타 싸뎃" 이랍니다!^^

괜히 주워듣기를 이싼 쪽이 방콕 만큼 덥고 산도 없다고 들어서
재작년 가려다 그냥 포기했었던 건데,
말씀대로 침대 기차 타고 한 번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방법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단번에 설득된 아줌마) 
고맙습니다, 펀낙뺀바우님!!^^
장화신은꼬내기 2014.01.04 17:25  
네넹 ^^
 어리버리 장꼬 메모했습니다.
 호보 맵에서 대략의 위치도 익혔구요

 암튼 버스터미널에서 메콩강 방면으로 직진.
 그 담엔 왼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바우님 사진에 나오는 숙소가
 있겠지요.

  저는 바우님께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 많은 음식 혼자 다드세요? ;;;
  최소 3인 분은 될 것 같은데...^^

 쏨땀 생각이 간절합니다 아웅~~
펀낙뺀바우 2014.01.04 18:11  
네.숙소는 기재하신대로 움직이시면 되겠구요.

음식은 남겼습니다...시장의 단점이 이거저거 모두 먹고싶으니까 막 주워담게 되는데요. 요날은 꼬치구이 종류별로 합쳐서 100밧.튀김 40밧.팍깟 덩20밧.찰밥 10밧...총170밧이었네요.
참, 술과 얼음.소다는 제외입니다.
킁타이 2014.01.05 11:49  
꼬내기님~~
언제 가세요?
저도 1/11 농카이 갑니다
장화신은꼬내기 2014.01.05 12:15  
네...안녕하세요? 콩타이님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라오스 들렀다 농카이오면 1월 하순 쯤 될 것 같습니다.
 
 킁타이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잘 다녀오세요^^
킁타이 2014.01.05 12:19  
아!!!
그러시군요!!!
날짜가 맞았드라면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좋은 여행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마추쿠리 2014.01.06 13:33  
펀낙님은 정말 좋은 숙소를 잘 찾아 드시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일년전 농카이에서 숙소가 맘에 안들어 속상했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지금 후아힌 역사에서 연착되는 남행열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끄릇에 도착하면 전에 소개하셨던 과수원 겸한 방갈로를 찾아보려 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구마 2014.01.11 15:26  
장꼬님 , 넝카이 가시면 꼭 댕 냄느엉 드셔보세요. 입맛에 맞을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현지인들에게 인기폭발인 식당이고 위치도 좋고 그리고 건강식이기도 하고요. 저희도 라오스에서 농카이로 넘어와서 저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했었어요.

저도 만약 넝카이에서 숙박하게된다면 시리로 가보겠어요. 이곳 국경을 샤르륵 넘어가긴했는데, 정작 숙박을 해본건...저는 거의 십년도 더전의 일인거 같네요.
디아맨 2014.01.15 07:27  
이런..여행기네요 순간..방을 잘못찿앗나햇어요^^
농카이 들리게되면 꼭 가보고싶네요..
뜰앞에수국 2014.01.20 10:08  
시리게스트 하우스 사진까지 있군요.
농카이 쪽으로 여행을 하게 되어 게스트 하우스
알아볼 때에 많은 도움이 되겠군요.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해피줌마 2014.04.27 18:23  
넝카이 정보가 부족하여 하루종일 여기 저기 끼웃대다가  실리 게스트 하우스와 "타 싸뎃 "건지고 갑니다.  이런 좋은 정보 때문에  고수님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여행 하게 되겠지요.
이번 7월에 넝카이 들려서 라오행 준비하고 있답니다.  표는 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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