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카이 - 시리 게스트 하우스
태사랑 여행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싼 지역 넝카이의 시리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위치는 강변 숙소 밀집 지역(타 싸뎃)에서 메콩강을 바라보고 제일 좌측입니다.
가격은 박/500밧에 티비/에어컨/선풍기/냉장고/인터넷/커피 등
주인장 및 직원 아주머니들 친절하시고 침구류 깨끗하고 청소상태 훌륭합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강변따라 장이 열립니다.해지는 메콩강변 걸으며 시장구경하면 분위기도 좋고
저렴하고 맛난 음식도 먹을 수 있으니 이왕이면 토요일을 끼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게스트 하우스 입구입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숙박동이 ㄷ자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앞마당에는 커피나 독서를 할 수 있는 공용 공간이 있습니다.
객실
침구류가 하얀 면재질로 세팅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옷장.티비.냉장고.선풍기 뭐 이정도면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냉장고엔 매일 생수 2병 넣어주고 외부로 놀러갔다 들어오면 청소도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면봉.샤워캡.샴푸.비누
체크아웃하면 요렇게 작은 비닐봉투에 숙소 명함과 열쇠고리를 넣어줍니다.
아래부터는 게스트 하우스 주변 풍경이니 그냥 부록이라 생각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요일 오후 4시경부터 강변따라 장이 열립니다.
튀김.구이.과일.무침...저렴하고 맛도 좋습니다.
여기는 댕 냄느엉이라는 배트남 쌈을 판매하는 식당(본점)입니다.주로 태국 손님이 많습니다.
혼자하는 여행이라 먹고 싶었지만...그 놈의 머쓱함땜시 ㅠㅠ
날이 어둑해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저는 시장에서 꼬치류 몇 개 구입해서 객실앞 테이블에서 저녁 겸 한잔했습니다.
매일 연 날리는 할아버지
커다란 연이 강바람 타고 잘도 납니다.
몇 년전에 묵었었던 매콩 게스트 하우스...아마도 제일 유명한 숙소가 아닐까합니다.
좋은 재질의 목재로 지어진 숙소이고 객실도 깨끗한데 저에게는 치명적 단점으로 기억되던 방음...2층에는 2인실과 단체방이 있는데 태국인 단체오면 잠자기는 힘듭니다.
스마일 바 옆의 마사지 가게...마사지사가 2명뿐이지만 실력은 좋습니다.
르언타이 게스트 하우스
나름 인기있는 키앙콩 겟하우스...세탁 서비스 가능 키로/30밧
숙소에서 5.5키로 살라깨꾸/입장료20밧
숙소에서 2.2키로 넝카이 최고의 사원인 왓 포차이
숙소에서 1.8키로 시민 체육 공원/엄청난 넓이를 자랑합니다.
태사랑 여행자 여러분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