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반 라이 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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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수
라 숙소구하기 힘들것같아 빠이 이동 하루전 아고다에서 급히 예약하고 갔습니다.
박당 25000원 정도로 2박했습니다.
위치
커피인러브 근처입니다. 아고다에 후기 올리신분이 잘 설명해놓으셨네요.
장점
1.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상주하고 계신데, 영어를 전혀 못하십니다.아드님이 실제 주인이신 듯 하구요,
모두들 친절하십니다.
2. 전망이 좋습니다. 커피인러브에서 바라보는 뷰를 공유하고있다 생각하심 될 것 같습니다.
제일 앞에 원두막 같은 게 있는데, 티테이블과 해먹이 있구요, 차와 커피가 무료입니다.쉬기 딱좋아요 ㅎ
3. 수풀속에 독채로 방이있는데, 신기하게 벌레가 없습니다.
단점
1. 읍내에서 거리가 있어서 오토바이 타고오면 너무 추움
2. 밤되면 너무 조용해서 혼자가면 심심함
3. 객실 조명이 어두움
4. 지붕안쪽에서 도마뱀이 바스락거리는 것 같아 약간 신경쓰일수도(뭐 떨어지진 않습니다 ㅎㅎ)
5. 샤워기 수압이 약함
근처에서 조랑말을 방목하고 있어서 낮에가면 들어가는 길목에 말들이 풀뜯어먹고 응아하고 합니다.귀여움ㅋㅋ
진입로가 비포장이고 경사로 되어있는데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저도 빠이와서 처음 스쿠터 탄건데 오가는 데 딱히 어렵진 않았네요.
오토바이 탈 때 헬멧 꼭 쓰세요. 단속 자주하네요.(딱지 한 번 끊었다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