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싼티탐 DewyHouse 가지마세요.
한달방 있대서 문의 하려고 들어갔더니 어디서 왔냐고 묻더군요.
한국사람이라고 하니까 자기네 한국사람 많이 온다고 여권복사한걸 여러개 보여주더니
얼마냐고 하니까 메뉴판 같은걸 꺼내다 다시 집어 넣더니
자기네 하루 천몇백밧인데 너는 9백밧에 해주겠다며 한달 2만7천밧 말하는데
다른 손님 온 사이 아까 집어넣은 메뉴판 슬쩍보니 월1만6천밧이라고 돼 있더군요.
제가 호구로 보였는지 부자로 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기치는 집에 안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서 올립니다.
돌아보니 싼티탐에 새로 지은 아주 깨끗한 숙소도 월 6천밧 부터 시작해서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