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 뉴 싸암2에 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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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에서 뉴 싸암2에 묵음...

반띠아이쓰레이 5 2434
보증금 100밧 (key) 걸고 못 받을 뻔 했어여..
(보증금 영수증은 꼭 챙기세요...나중에 다른말 나옵니다..
일부러 안 챙겨주는 경우 같아요.. 영수증 두루말이에 안 찍혀있더라고요..
끝내는 비디오판독 끝에.. 받았습니다.. 규모가 있는 곳이라고 방심은 금물!!)

주로 서양인이고 동양여자는 저희 둘 뿐이었던것 같았어여...

동양인은 한명도 못 받거든요.. ㅎㅎ

동양인에.. 여자고.. 작그마해서.. 약자로 보였나 바요.. 에흐~
(이런생각까지 하고 싶지 않았지만.. ㅠㅠ)

같이 간 언니가 영어가 그나마 돼서 다행이쥐..

거기 있는 늙은여우(?) 지배인인가??

비웃으면서 끝내 사과 한 마디 안하더라고요..

더블룸 750밧 시설은 좋아요.. 수영도 할 수 있고..

물 좋아하는 저로썬 너무 좋았어여.. 체크아웃때 영 기분이 아니였지만..



==충전은 110만 가능
5 Comments
starbury 2005.08.28 22:44  
  저도 얼마전에 갔는데 디파짓 받는데 비슷한 경험을.. 근데 저희가 안되는 영어로 얼버무리고 하니 영수증 없어도 끝내는 내주던데..ㅋ
psc 2005.08.29 10:34  
  이가 있더군요 하루 숙박하고 나왔음.. 이 있는곳은 처음    도미토리조차도  이 있는 곳은 없었음
cutebelle 2005.09.01 15:34  
  왜 자꾸 글이 올라가지를 않을까요? 쪼아~ 나 어제 들어왔어
cutebelle 2005.09.01 15:55  
  쪼아랑같이있던 언닙니다. 아주좋은 여행이었는데 이일이 쫌 한가지 흠이었습니다. 저희가 영수증을 챙기지 않은게 큰 잘못이었지만 영수증 준다는 말도 없었고 여러번 데스크를 왔다갔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설명도 없었습니다. 저희가 영수증달라고도 안하지 어리버리해보이지,그래서 작정한것같습니다.알고계시는게 좋을것같아 글씁니다.제가 체크해달라고 어제 일한직원 만나야겠다고 하니까 하참후에 영수증 두루마리 가져옵니다. 정말 750밧만 찍혀 있습니다. 기가 막혔습니다. 저희가 안냈을거랍니다. 디파짓받는데서 디파짓도 안받고 키를 줬다는게 말이나 됩니까?제가 계속 어제일한직원 만나야겠다고 하자 자기네 카메라 있으니까 확인하겠답니다. 또 기다립니다.기다리면서 이돈 받아야하나 그냥기분나빠도 가야하나 망설입니다.결론은 받아가자였습니다.자기들 볼일 다보고나서야 안으로 들어가더니판독을 하고 나왔는지 돈을 줍니다. 그러면서 돈받은것은 확인이 안되나 영수증을 안받은것은 확실하니 준답니다. 자기네가 영수증을 주기도 전에 저희가 가버려서 못줬답니다. 그럼 불러서 영수증을 주던가 무슨 설명이라도 해야했을것아니냐고 했더니 씨~익 비웃습니다. 그 웃음에 더 열받았습니다. 영어가 딸려 째려보고 그냥 돈만받고 나왔습니다.
cutebelle 2005.09.01 16:15  
  저희가 이런일을 겪었다고  비추는 아닙니다(그때 기분으로는 비추지만). 우리가 어리버리해서 얻은 경험이니 감수해야겠지요.다른분한테들으니 방값도 영수증안받으면 나중에 또 물어내야하는경우도 있답니다. 우린 방값영수증도 하나도 안받았었습니다. 솔직히몰랐거든요.소름이 끼쳤습니다.여기 뿐만아니라 다른곳도 마찬가집니다. 꼭 영수증 챙기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일 말고는 친절했습니다. 쪼아가 키를 가지고 나갔는데 저는 밖에 나간줄 알고 데스크에 얘기하니 비상키도 빌려주고 수영타월도 필요하다했더니 몇개필요하냐고 물어서 주고 모닝콜도해주고 친절했습니다.시설도 그만하면 괜찮았구요.가족단위로 많이 온것 같았습니다. 기분좋은 여행될수있도록 꼭 알고가시구요 안주면 달라고 하십시오. 영수증 꼭꼭 챙기셔서 좋은여행되시고 좋은 추억 간직하세요.저희도 웃으면서 얘기할 날이 올거라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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