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 남(싸우쓰)파타야로드에서 싸이3로드 쪽으로 올라가는 방향인데..

정확히 설명하기 무지 힘듭니다. 싸이3로드에서 쏘이22 골목입니다.

큰 트럭 한대지나갈 정도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싸이3로드길가에 호텔 이정표가 있긴있는데... 2층 높이정도에 가로세로1m

정도 크기 간판이 있습니다.(호텔 그림 아래 호텔이름이 써있슴)

자세히 봐야 찾을듯 합니다 ㅡㅡ;;

2. 가격 : 미니수윗룸 오픈프로모션 할인 2050밧. (18평형)

수영장 / 휘트니스 / 헬스 / 웰컴드링크쿠폰(음료무료) 모두 무료입니다.


3. 시설 : 방만 놓고 본다면 크기나 시설 모두 더자인(3000밧)보다

월등합니다. 전자렌지. 오븐(오븐이 먹어주더군요). 거실에어컨. 룸에어컨. 미니바(다른호텔보다 가격이 싸더군요. 이용할만 합니다).

전자식금고(더자인과동일)등등 없는거 없이 다있습니다. 새로생겨서 그런지 룸시설은 짱이더군요..

호텔 중앙에 수영장, 휘트니스, 헬스클럽있고.. 사우나는 안가봤습니다.

4. 이동수단 : 썽태우가 다닙니다...아니 다니긴 합니다... 호텔입구에서

싸이3로드까지 걸어서 1분도 안걸리니 도로에서 썽태우 잡아타실분은

잡아타시길... 개인적추천 수단은 오토바이 or 만남의광장(여행사)에서

픽업서비스 신청하신다면 하루종일 이동수단 무료에 기사 팁 200~300밧

정도만 주면됩니다. (만남여행사 기사 한국말 엄청잘함 ㅡㅡ; 한국생활7년)

5. 직원들 친절도 : 엄청 친절합니다.. 항상 웃고있습니다..

그냥 저절로 기분 좋아지더군요... 체크아웃 하는날 조식먹다 팁으로 100밧

던지고왔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잘해줘서 뭔가 해주고싶더군요 -_-;

6. 조식 : 태국식 / 미국식 / 유럽식 3개중 택1입니다.

태국식 - 닭고기or돼지고기 선택하실수있고, 메이팍치(팍치빼주삼) 하세요.

우리나라 삼계탕 같은 맛입니다. 닭죽에 닭고기들어감. 맛있습니다.

유럽식 - 치즈, 햄(2가지종류), 야채, 빵은 버터로 구운식빵과 햄버거빵같은거

그리고 정체를 알수없는 맛있는빵 3종류(딸기쨈과 허니머스터드), 달걀

달걀은 몇개줄까? 물어봅니다. 전 1개요~ 했습니다. 살짝 익혀나와 톡깨트린

뒤 달걀그릇에 담아드시면됩니다.

미국식은 죄송합니다. 안먹어봤습니다.

음료는 타이 차는 기본으로 주고, 오렌지쥬스나 뭐 커피나 알아서 달라고하시면됩니다.

전 조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깔끔하고 각각 음식들이 맛있더군요.

7. 근처 레스토랑 : 싸이쌈로드 뭄 알로이 레스토랑/바카라.

나끌루아 뭄 알로이 레스토랑과 같은 사장. 나끌루아까지 갈필요 없더군요.

음식맛은 두말할필요 없이 맛있습니다. 랍스타 500그램(두세마리) +홍합 + 밥 + 생선요리(바나나잎 같은데 싸서 구운생선인데 이름까먹음 엄청맛있습니다. 크기도 엄청 큽니다.) 음료수까지 둘이서 배터지게 먹고 1000밧 좀 안나옵니다.

시설 10점 // 위치(생초보분은 5점 == 쪼끔아시는분(파타야비치로드와 싸이2로드가 일방길로 순환하는걸 알고 싸이3로드는 양방길인걸 아는분 혹은 지나가는 쏭태우 잡아타고 20밧 주고 내려보신분은 8점 == 오토바이빌려타고다니시거나 픽업서비스 신청하시는분은 10점) // 직원 친절도 10점 //
조식 9점 // 가격 10점 // 조이너스 차지없슴 10점

===종합 평가 === 10점만점에... 9.5점(생초보분은 8점)

===사진은 제가 올린 다른글을 보시길.===

p.s 환전관련 ATM이 확실히 싸게 먹히더군요. 방콕에서 만밧 한번
오천밧 한번 뽑았는데 두번다
한국와서 확인해보니까 1밧당 27.xx 정도 빠져나갔군요.
귀찮게 달러 환전해갈 필요 없이 걍 해외사용가능 현금카드 하나 들고
널려있는 ATM에서 뽑아쓰시길.. 참고로 전 국민은행 KB카드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