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넌 - 리틀버드 게스트 하웃스 / 팬룸 250,물한병,수건비누티비선풍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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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넌 - 리틀버드 게스트 하웃스 / 팬룸 250,물한병,수건비누티비선풍기 끝

클래식s 4 1803
담넌 - 리틀버드 게스트 하웃스 / 팬룸 250,물한병,수건비누티비선풍기 끝

 

담넌시장에서 큰도로로 나와서 다리 한개 건너면 다리 좌측 골목길 끝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마당이 무지하게 넓고 4층건물인데 폐병원 느낌이 납니다. 건물에 거의 사람이 없어서 귀신나오게 생겼습니다.

공포영화 바로 찍어도 됩니다. 와이파이 오락가락이고요.  다행히도 제가 간날은 팬룸에서 자도 안덥더군요.

오토바이 여행자 아니면 가지 마세요. 매리트 없습니다.  차도 반대편으로 건너가면 이면도로에 시장섭니다.

저녁이면 근처 도로가에 노점식당들 많습니다.  담넌 암파와 통틀어서 이만큼 저렴이 숙소 구하기 어렵습니다.

담넌에 숙소자체가 드물거든요.

 

https://goo.gl/i6ta1g

 

 

 

4 Comments
냥냥 2015.08.20 01:08  
전 무서워서 못잘 것 같아요.
세번째 사진 보니까요. ㅎ

오토바이로 여행하시나 봐요.
부럽습니다. ^^
클래식s 2015.08.21 00:41  
대낮에 찍은 사진인데도 저렇습니다.  하얀색 페인트가 벗겨지기 시작한데다가 왕래하는 사람이 없어서 낮에도 적막하고 고요한게 어떻게 보면 한적하고 조용한데 다르게 생각하면 공포영화 분위기 납니다.  야간에는 특히 심한게 건물에 사람이 없다보니 혼자 방찾아들어가는데 좀 사람들의 소음이 나야지 건물에 몇명 없다는 고립감이 공포를 불러옵니다.
jihokim 2015.11.16 03:17  
건물이좀무섭네요,,,
클래식s 2015.11.16 03:23  
햇빛 쨍쨍한날은 덜 무서운데요. 이곳이 원래 사람들 왕래가 없어요. 위치가 좀 깊이 들어와서요.  해지고 나면 미친듯이 무섭습니다. 불이랑 티비랑 다키고 잤어요.  욕실도 무지 넓습니다.  딱 폐병원 느낌납니다.  건물 사장은 그걸 모를까요.  태국인들은 무서움을 느끼는 정도가 조금 다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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