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수영장이 있는 200밧 숙소 - Pai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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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수영장이 있는 200밧 숙소 - Pai Chan

사막의별 15 5712

Pai Chan을 소개합니다~(www.paichan.com) tel 081-1803064
1day = 싱글룸 200B(비수기 9월9일 가격입니다.
10월가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치앙마이 트래킹을 마치고 먼저간 일행이 너무 좋다고
오면 정말 반할수밖에 없다고 어서 오라고 저를 불렀던
제 여행중에서 가장 멋지고 좋았던 곳입니다.
10여개의 방갈로가 옹기종기 모여있구요.
트윈룸이 2개 붙은 숙소가 제일 큰룸입니다.(먼저간 일행 4명이
여자2명 남자 2명 이렇게 나눠썼구요. 욕실은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방갈로와 같이 정자가 붙어있어 담소나누기 좋습니다
저희는 여기 모여서 맥주와 함께 영화감상을~)
저는 싱글룸을 썼구요.
북쪽이라 그런지 에어컨은 필요없구
(밤엔 살짝 추워요. 이불꼭 덮고자요)
선풍기는 각방마다 배치되어 있고
핫샤워는 잘나옵니다. 샤워기는 고정식이구요.
음료와 식사도 되는데 거의 외국인들만 이용하고
저희 일행은 시내중심가에서 먹었습니다.



*찾아가는 방법(걸어서 약 10분정도)

aya버스센터에서 내려서 ->앞으로 직진 SIAM BOOKS 지나서 ->
Cafe d tist까지 와서 우회전 -> 리버사이드 지나서 ->버팔로라는 간판
왼쪽에 보이는 곳에서 좌회전하면 다리가 보여요
다리건너서 Don't Cry라는 가게 지나면 정면에 2개에 길이 보이는데
오른쪽 언덕으로 올라가시면 빠이찬입니다.

*장점

- 수영장과 해먹이 놓인 정자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고
   빠이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밤엔 조용합니다.
   (중심가가 시끄러운건 아니지만 밤엔 여러개의 바에서 라이브로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하거든요)
- 숙소에서 바로 내려오는 길에 코인주유기가 있어서
  오토바이 대여시 주유하기 편리합니다.
- 침대마다 모기장이 있어서 좋아요.
- 하늘이 보이는 샤워실 핫샤워 좋아요!
- 와이파이 됩니다.(그러나 태국현지 사정상 느립니다..)


*단점

- 전등불이 무지 약하다. 밤에 침실등 켜놨다 하는 정도
- 중심가에서 10분정도 걸어야 한다.
- 방갈로 숙소라서 비가 미친듯이 오면 빗방울이 조금 새기도 한다.
   (심한건 아니구 쓰레기통 받쳐놓으면 별일 없는 정도)
- 싱글룸은 옷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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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 바로 옆에 수영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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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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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수영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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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방갈로가 로비겸 까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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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에서 한가롭게 책도 읽고 음악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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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제가 지낸 싱글방갈로 입니다.(입구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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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침대가 있고 모기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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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바로 맞은편 창을 열면 이렇게 싱그러운 자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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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옆 공간입니다. 휴지와 수건 그리고 
오른쪽귀퉁이쪽에 전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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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문을 열고 계단 3개를 내려가면 나오는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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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보이는 곳에 자리한 해바라기 샤워기에요~~~
운치있고 멋지지 않나요~~!^^


빠이에서 지내실거라면 정말 강추하고 싶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15 Comments
myred 2010.09.26 01:10  
와 !! 싸고  너무 좋아 보이는데요 !? 이번에 빠이 갈때 숙소로 낙점 !!
필리핀 2010.09.26 07:06  
와우~ 넘넘 좋네요~~~ ^^*
챠리캄 2010.09.26 09:06  
전 쥐똥때문에 안좋은 기억만 있네요!
해먹있는데 바로 옆방이였습니다!
스카페이스 2010.09.26 16:27  
이곳은 천국???
로고스 2010.09.26 18:17  
저는 트윈룸이라서 그런지 500밧이었는데.... 주변은 꼭 시골 외갓집에 온것처럼 편안했구요.
...근데 침대가 영.. 허리가 아팠네요..
사막의별 2010.09.26 23:19  
트윈룸도..400밧이었는데..침대는 약간 복불복인가봐요.
저포함 6명이었는데 저희 일행은 아무 무리 없이 지냈거든요.
비가 억쑤로 많이 오던날 트윈룸에 비가 새서 좀 고생하긴 했지만
일행 모두들 행복한 기억을 가득 담고 빠이와 안녕했답니다^^
초이[C] 2010.09.28 15:43  
전 작년 11월 성수기에 조식포함 트윈 700이었던거 같네요.
정말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구 왔었죠.
침대는 저도 좀... 가위 제대로 눌린 경험도 있죠. ㅋㅋㅋ~
그래두 조식도 숙소도 특히 수영장도 굉장히 맘에 들었던 곳이랍니다. ^^
simtuck 2010.10.20 14:16  
끼야~~~ 죽인다....비수기라 그런가요? 넘싸네....
아떠 2010.10.25 08:20  
내가 썼던 방이다.... 성수기 가격은 최고 1천바트 이상갑니다... 빠이 숙소가 대부분 그렇지요.
사다드 2010.10.25 23:02  
예전 생각 팍팍나는군요.
저수영장 물.. 알고보면.. 수영할 맛이 안날 일들이 많이 벌어 졌던 곳인디..
지금 생각하면 다 추억이네요..

아우 그리워
제롬 2010.10.26 23:40  
앗 늘 이런 곳이 가고싶었어요
sdsd 2010.10.30 11:49  
빠이는 정말 비수기랑 성수기랑 가격차이가 엄청나게 나는 곳이죠.. 비수기 추천!!!!
까꿍이엄마 2010.11.02 21:47  
와! 매우 괜찮아 보이는데......
드림드림소다 2010.11.03 09:57  
작년 여름에 더블룸 250밧에 사용했었는데요~정말 좋은 곳이죠~원래 하루 이틀 계획했었는데 일주일 눌러 앉았다는..ㅎㅎㅎ 바에 샌드위치들도 맛나고 귀여운 아이들도 있었는데..ㅎㅎ토실토실한 여자아이..^^ 주인들이 친절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불편함없이 제대로 쉬다온 기억이 넘넘 좋은 곳이네요! 저도 강추!
아배고파 2013.04.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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