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깟수언깨우 쇼핑센터 옆 "치앙마이 오키드" 호텔(4성급) 추천합니다.

이 호텔에 2번 묵었는데 나잇바자에 큰 관심없는 저로서는 그전에 이용했던 타페 게이트 근처 "아모라 리지"호텔과" 나잇바자의 "두엉타완" 호텔과 비교하여 여러면에서 좋았습니다.

비수기에 asiarooms닷컴에서 1박(싱글/더블 룸)에 조식포함 $40에 예약했는데, 위치, 가격대비 시설, 서비스 면에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여행 개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냥 편하고 여유있게 쉬려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점에서 좋을겁니다.

- 바로 옆 쇼핑몰과 마켓에서 다양한 가격대와 품목의 쇼핑, 놀이, 식사 가능
- 쇼핑몰 지하층의 "Gold & Silver Fingers"마사지샾에서 실속있는 마사지
- 호텔 1층의 Asian Herb association 마사지에서의 품격있는 마사지
- 길 건너 "대장금"에서의 맛있는 한식
- 심심할때 길건너 "디스커버리" 클럽 방문
- 환전과 ATM 기기 이용이 편리
- 님만해민 거리와 치앙마이 대학이 가까움
- 주중 목/금 쇼핑몰앞 야시장 체험
- 무난한 조식 버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