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코타이 가실분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쑤코타이 시내(시장,센터)에서 old city 쪽으로 가다보면
다리가나오는데 다릴 넘어서 바로 오른편골목으로 100m정도가면
yom river g.h(욤 리버 게스트 하우스)가 나옵니다.

강변이라서 제법 운치도있고,이곳의 종업원들 호의적이라
지내는동안 즐거우실겁니다.밤마다 각방의 여행자들 죄다 불러내서 술마시러 가자고 조릅니다.
욤리버 g.h반대쪽에 위치한, 반타이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이
이곳의 주인인데 며칠전에 다시 가보니 그의 여동생에게
운영을 맡긴거 같더군요.

단점-*저녁엔 강변쪽으로 탁자랑 의자를 빼주어,탁자마다 촛불을 켜주는 바람에 안그래도 적막한 쑤코타이의 여행자를 더 우울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단점-*낮잠은 불가능합니다.더워서.아침저녁엔 선풍기 필요없을만큼 적절한 기온.



가격-두명이 들어가는 더블 각자60밧.2인일경우-120밧
혼자자는 침대-90밧
욕실,화장실은 실외.스프레이 모기향 각방비치.
먹을만한 음식부터,차,쉐이크,음료등 가능.

방이 크구요,100년된 타이 목조건물이라는데 제 소견은 목조건물 '쿤팬의집"에서 하룻밤 잔것같다고나 할까요.. 영업개시는
한달되었답니다.

즐거운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