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죠..다른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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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죠..다른호텔에서..

cat 6 1979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태국만 8번쨰로 여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태국인들은 잘모르겠더라구요..^^;;;

1. 그들은 일처리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아주 특급호텔을 제외하구요..(특급호텔의 총지배인들은 대부분 외국인들이고 나머지 중급호텔들의 총지배인은 태국인이죠..)

2. 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항상 상대편(외국인)이 잘못했다고 우깁니다..--;;

3. 실수를 인정하게 되더라도(마지못해서...) i`m sorry하나로 끝납니다..

4. 영어못하는&어설프게하는 태국인들이 더 무섭습니다..영어하다 안되면 태국어로 욕을합니다..'죽여버리겠다'는 말은 그들이 화났을때 종종 하는 말입니다..--;;

5. 예약시에도 인터넷으로 요구한사항들..금연층을 달라고 한것등등...가서보면 하나도 제대로 해놓은게 없슴다..--;; 버젓이 금연층이 있는데도 금연층이 없다고 우기기까지 하더군요...--;; 방바꿀때도 키를 손님보고 가져가라,가져와라 합니다..이른바 별4개까지 호텔이요..--;;


6. 그랜드다이아몬드...저도 이용해봤습니다만 별로 친절하지 않습니다..--;;

7.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구요..그쪽을 상대로 적절한 대응(?)을 하시는것도 옳다고 생각합니다..다만 건강을 생각하셔서 너무 조급히 하지는 않으시길바랍니다.이런 사건들은 길~게 가야되거든요..^0^

8.하나더요..만약 님의 상황에서 님의 백인이었더라면..그들은 그렇게 나오지 않았을겁니다..--;; 정말 웃기는 일이죠??

6 Comments
JOSEPH 2003.07.04 05:03  
  CAT님이쓰신글 잘읽어 보았습니다 저도나름대로 노력을 하고있습니다만 님에 말씀대로 길~게 해야할것같습니다  일본인 총지배인하고 통화를 해볼려고 국제 전화를 무려 6번 이나했습니다만 전부 부재중이다 휴가같다 <br>
라는 이야기만들었죠 CAT님 하루는 이러한 생각도 들더군요  총지배인 한테 보고를안하고 자기들끼리 쉬쉬 <br>
하는것이아닌지.... <br>
무슨 좋은 방법이없을까요 ???
지나가다 2003.07.04 17:56  
  제가 태국가서 대신 따져 주고 싶습니다. <br>
아마 많은 사람들도 저와 마찮가지 일거라는 생각입니다 <br>
힘내시고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 입니다. <br>
지나간 일 때문에 건강 잃으시면 안되죠. <br>
화이팅입니다.
KIM 2003.07.04 18:05  
  조셉님...윗글에서 말하는 제 말 잘 이해하셨으리라 보여집니당..님에게 딴지를 건것은 아닌뎅..어느 한 분이 이름 바꾸어쓰면서 자꾸 핵심을 벗어난 말로 과장,확대해석하시길래 자꾸 얘기가 길어진것 같아 미안합니당..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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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프런트에 근무하시니 잘 아실꺼라 보여집니당..프런트 및 룸에서 일어나는 컴프레인때문에 총지배인이 행차(?)를 하게된다면..그것은 객실팀장의 문책과 교체를 의미할 만큼 강력한 문제를 야기합니당..내부적으로..물런 서신정도로 사과하는 경우는 있지만..실제적으로 총지배인이 건바이건으로 그걸 직접 해결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것입니당..님의 호텔에서도 그런 경우는 10년에 1-2번 벌어질까 말까한 경우일겁니당.(특급이라고 한다면)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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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선 이 조이나피가...태국호텔 운영 매뉴얼에 명시되어질 만큼 명문화되고 관례화된 부분입니다.(우리의 DOUBLE OCCUPANCY)와 같이.. 국제적인 기준이 그렇지 않겠지만..결국 시간의 문제이지 관광객들이 모두다 이렇게 봉변당하고 이의를 제기해서,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고 봅니당..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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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이 문제는 조이나피의 문제제기가 아니라..그런 1ROOM당 3사람의 조이나피를 요구했던 그들의 요구가 합당했는가..그 조이나피를 정말 호텔회계에서 처리했는가...조이나피를 수령하고 왜 EXTRA BED를 넣지 않았는데 왜 환불이 없었는가...프런트 여직원의 언행과 경비원의 과도한 액션을 집중 추궁해야 답이 될 것 같습니당..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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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문제를 총지배인게 보고했을까요..결코 아니라고 봅니다..그러면 보고되더라도 님의 입장이 제대로 전달될었을까여?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룸넘버 몇호의 투숙객 누구가 조이너피의 문제로 로비에서 소란, 경비가 제지했다" 정도의 보고가 전부였을겁니다. 태국관광청에 아무리 말하고 하더라도 그 호텔측 내부라인에 의해서..결코 위로 진행되지 않을 컴프레인의 제기일거 같습니당.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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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전화연락으론 결코 컨택되지 않으리라 보여집니당. 오프레이터들이 어떠한 이유를 되더라도 컨택시켜주지는 않을겁니다. 즉 전 서신으로 이와같은 내용의 영문 상황서를 정확히 번역 작성하여..총지배인이 그 사실을 알게하는 것이 그 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비서에게 중간 낚아채일 수 있지만..광고성 서신이 아니게 가능한 보이게 (한국의 유력 개인인사인거처럼 보이게 하는 개인서신용처럼.물론 안에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야져) 개인용서신에 대해선 비서들이 먼저 검열을 하지 않습니당.. 그렇게 하심이 조치야 어떻게 되었든 내부적으로 경종과 검증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br>
KIM 2003.07.04 21:12  
  그리고 이 문제의 마지막...어느 한 분이 자꾸 엉뚱하게 발젼시키고 말을 만들어내는 얘기였지만.. 이런 경우가 과연 한 번이었을까여? 결코 아닐겁니다. 태국의 호텔에선 이 조이나피로 발생하는 소란(?)은 다반사일겁니당..(많은 외국인이 이해하지 못할테니까여..) 즉 그들에겐 일상이고 당연한 소란일 수 있다는 거지여..그들에겐 관행화된 수입원이고 액션이져..."퍽"이란 단어까지 사용했을땐 진정한 그 의미의 내용이 무엇이든, 오해했던 경비원이나 직원들은 웃통을 벗어제끼고 액션을 할 수 도 있는 기질과 문화 환경속의 "태국인"이란 사실입니당..(자꾸 머하게 얘기 발전시키는 분이 그럼 이걸 존중해야 하느냐..옳으냐..상식이냐..머 그런 얘기 자꾸 하시던뎅...그거 아니니 그런 얘기 하지 마시고)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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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그들에겐 이러한 태국의 웬만한 호텔에서 이런 소란과 컴프레인은 월례행사처럼 받아들여지고..익숙해져있을겁니당.. 잘 아시겠지만..프런트나 오프레이터의 로그북엔..님의 이름과 내용이 대강 실렸을테고 총지배인을 비롯한 다른 곳에 연결시키지 말라..는 내용과 문제가 될 시..전속 마크맨을 연결하라..라는 내용이 깔려있을것입니당..) 호텔이 어떤곳인지 잘 아실테니..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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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편지서신으로 컨택하시고 님의 연락처를 전달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테고..혹시 능력되시면..그 총지배인 휴대폰 번호로 컨택되면 좋을텐뎅..힘들겠져..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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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있기를..
joseph 2003.07.06 00:07  
  kim 님의 글 잘이해하겠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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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상세히 잘알려주셨구요 제 개인적으로 생각한것이데  kim 님은 혹시 과거에 호텔에서 근무하지않으셨나 생각이 듬니다 .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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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뜻은 아니고 너무자세히 아시는것같아서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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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나시면 제 메일로 연락한번 부탁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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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가지고 말씀좀 나누고싶습니다.
KIM 2003.07.06 01:17  
  제가 운전하면서 몇가지 생각했습니당..가장 좋은 방법은 편지보단 생동감있고 상황의 정황이 더 잘 전달될 비디오 촬영입니당. 총지배인이 일본인인가여? 그럼 비디오 테입에 일본어로 상세히 정황을 진술하고 (영어편도 하나 넣으면 좋겠져) -네이티브 실력을 가진이가 하여야겠져- 그래서..서울 일본인회,혹은 일본대사관 명의로 그 분에게 개인 소포로 보내는 겁니당..그럼 비서가 채갈 확률 거의 제로라고 보여집니당.. 그래서 님의 의견을 전달하고..총지배인이 상식(?)이 있는 분이라면 액션이 나오리라고 보여집니당. 원가는 비디오 테입값 이랑 우편소포비 정도 아닐까여...연락처 보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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