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역과 붙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호텔입니다.(넷플릭스 깔린 초대형 TV)
호텔 문을 나서서 열발짝도 안 걸으면 통로역 3번 출구가 보이는 위치입니다.
오른쪽 사진의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육교처럼 생긴 게 통로역입니다.
위치는 진짜 갑 오브 갑입니다.
왼쪽의 방이 묵었던 곳인데요. 가장 큰 방입니다.
작은 방들은 정말 작습니다. 보이는 쇼파도 없고 침대 앞과 티비가 달린 벽의 사이가 1미터도 안 됩니다.
보이는 저 방이 5만 원 좀 넘고 작은 방은 두 단 계 있는데 2만 원 후반, 3만원 후반대입니다.
모든 걸 떠나서 위치만으로 승부하는 곳입니다.
24시간 체크인 가능합니다.
잠만 자고 BTS 이용하는 분에게는 나쁘지 않지만 많은 걸 기대하면 안 됩니다.
하나 빠트렸군요.
넷플릭스, 애플티비, 유튜브 등등 깔린 스마트티비 있습니다. 엄청 크고 화질 좋습니다.
그러나! 깔려만 있고,넷플 계정 없으면 못 봅니다.
무지하게 크고 4k 화질이더군요.
유튜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