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역 근처의 스테이브릿지 통로 투숙기입니다.
늘 익숙한 곳을 찾다 보니 이번에도 통로입니다.
통로역 3번 출구로 내려와서 돌아선 다음에 걷다 대로에서 좌회전 해서 5~7분쯤 걸으면 왼쪽에 있습니다.
사진을 보여드리면......
암튼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격정보는 몽키트레블 참고하시구요. 저랑 전혀 관계없고 광고 아닙니다.
직원들 친절하게 응대 능숙합니다.
방 깨끗하고 청소 매일 잘 해줍니다.
아, 이 방은 원베드룸입니다. 제일 맘에 드는 건 세탁기입니다.
건조까지 잘 됩니다. 면티가 하나도 줄어들지 않고 뽀송하게 마릅니다.
조식은 부페식인데 큰 기대하지 않으시는 게 좋아요. 맛있는 게 없어요.
쥬스 하나만 봐도 알 수 있죠. 물에 원액도 아닌 걸 희석하는 겁니다. 맛 없어요.
빵도 몇 가지 없고, 후라이에 된장국과 야채 볶은 것 정도만 먹었네요.
선택 가능한 옵션이면 불포함이 나아요. 저는 딸려 나오는 거라서요.
부킹보다 몽키가 저렴해서 이용한 겁니다. 1일 만 원 차이 나더군요.
공항에서 그랩 탔는데 300바트 나왔습니다. 입국장 출구 번호로 부르니 10분도 안 걸려서 오더군요.
이번에 처음 그랩 이용했는데 조식 대신에 이것저것 엄청 배달해서 먹었습니다.
24시간 배달이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며칠 쓰니까 포인트가 쌓여 돌아갈 때는 200바트 좀 넘게 주면 그랩 탈 거 같아요.
모래 돌아가는데 참 가기 싫습니다.
로또가 맞아야 엘리트비자 만들텐데......
궁금하신 거 댓글 주시면 리플할게요.
그렇게 먹고 싶던 거 먹으니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