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마을안에서 24시간
빠이 이야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저도 마음이 동하여 빠이 사진 몇장 올립니다.
치앙마이에서 출발하여 빠이 도착 후 빠이 마을 안에서의 24시간을
제가 주로 가는 곳 위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치앙마이를 떠난 버스는 중간에 한번 휴게소에 들릅니다.
왼쪽부터 여행사 미니버스, 터미널 일반 완행버스, 터미널 미니버스, 터미널 에어컨버스
올초에 가보니 중간에 커다란 휴게소가 새로 생겼더라고요...
빠이 도착~
빠이 터미널
먼저 숙소를 잡고... 팜 하우스
동네 마실 나갑니다.
빠이에서 가장 큰 여행사인 아야 서비스
중심가에 있는 가게들... 빵집인 '켁 꼬오(Cake Go "O")'
가장 다양한 물건들을 파는 어이 베이커리
터미널 근처 사거리에 있는 씬씨어 커피. 와이파이 무료
아야 서비스 앞 길... 빠이 있는 동안 가장 많이 걷게 되는 길
빠이에 있는 동안 쓸 경비를 찾을 수 있는 은행이 곳곳에 있습니다
은행도 빠이스럽고...
란야 싸왓디. 약국도 예쁘고...
아직 문열지 않은 가게...
점심은 단골집 또아 식당에서...
간판없는 창고집이 예뻐졌네요~
무얼 시켜도 맛있는 곳. 이번엔 느어팟 남만 허이(소고기 굴소스 볶음)을 시켜봅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병원 가는 길 사거리의 블랙캐년에 들러...
커피 한잔...
고등학교 앞 길
경찰서 앞 길에 새로 생긴 한국-일본식당. 갈때마다 문을 닫아 아직 못 가본 곳...
경찰서 바로 앞의 식당들... 왼쪽부터 바미(라면)집, 쌀국수집, 볶음밥집
오후에는 오토바이를 빌려 근처 돌아다니다...
방에 와서 좀 쉬고, 해가 지기 시작하면 다시 기어 나옵니다...
늦은 오후 강변
한입만 주세요~
해가 지면 터미널 앞 길에 노점이 섭니다.
고산족이 만든 수공예품들...
저녁은 빠이 컨트리에서 먹을까 하다...
왓끄랑 담벼락의 노점에서 볶음밥으로...
저녁 먹은 후에는 바 순례를...
우선 터미널 앞 노점에서 간단히 한잔...
일행이 있고 좀 땡기면 쌩쏨 버킷
터미널 앞길에는 곳곳에 칵테일 노점이...
마을 중간 사거리의 씨바C Bar를 들렀다가
에더블재즈 Edible Jazz에서 음악 듣기...
다시 버팔로 익스체인지로 자리를 옮깁니다
좀 쉬고 싶으면 바로 옆에 있는 멜로옐로Mellow Yellow로 가서...
해먹에 눕기
11시쯤 되면 비밥으로 옮겨 다시 음악 들어요
비밥도 끝나고...
이젠 2시를 넘긴 시각... 가끔 이렇게 산속에서 파티를 하기도....
왠지 모르겠지만 빠이에서는 술을 많이 마셔도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되더라고요.
아침 일찍 일어나 딱밧-탐분하는 장면도 보고
시장 가서 죽 한그릇 먹으면 다시 빠이의 하루가 시작~~~
#2011-05-11 13:45:16 태국여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