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마을안에서 24시간

홈 > 태국자료실 > 여행자료실
여행자료실

- 이곳에 있는 자료들은 인쇄하여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가능하지만 인터넷 상의 다른 게시판 등을 이용하여 배포할 수 없습니다.
- 게시판 정보는 글 쓴 날짜가 오래 되었더라도 수정을 계속하므로 현재의 상황에 적용하셔도 무리 없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는 것(복사, 가공)을 금지하며 글의 주소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빠이 마을안에서 24시간

요술왕자 31 15054

빠이 이야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저도 마음이 동하여 빠이 사진 몇장 올립니다.

치앙마이에서 출발하여 빠이 도착 후 빠이 마을 안에서의 24시간을
제가 주로 가는 곳 위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치앙마이를 떠난 버스는 중간에 한번 휴게소에 들릅니다.

왼쪽부터 여행사 미니버스, 터미널 일반 완행버스, 터미널 미니버스, 터미널 에어컨버스

P2222026.jpg

 

올초에 가보니 중간에 커다란 휴게소가 새로 생겼더라고요...

P2222028.jpg

 

빠이 도착~

빠이 터미널

P4247315.JPG

 

먼저 숙소를 잡고... 팜 하우스

DCP_3071.JPG

 

동네 마실 나갑니다.

P2222040.jpg

 

빠이에서 가장 큰 여행사인 아야 서비스

P4247317.JPG

 

중심가에 있는 가게들... 빵집인 '켁 꼬오(Cake Go "O")'

P2222029.jpg

 

가장 다양한 물건들을 파는 어이 베이커리

P2222032.jpg

 

터미널 근처 사거리에 있는 씬씨어 커피. 와이파이 무료

P2222036.jpg

 

아야 서비스 앞 길... 빠이 있는 동안 가장 많이 걷게 되는 길

P2222041.jpg

 

빠이에 있는 동안 쓸 경비를 찾을 수 있는 은행이 곳곳에 있습니다

은행도 빠이스럽고...

P2222060.jpg

 

란야 싸왓디. 약국도 예쁘고...

P2222062.jpg

 

아직 문열지 않은 가게...

P2232128.jpg

 

점심은 단골집 또아 식당에서...

간판없는 창고집이 예뻐졌네요~

P2222059.jpg

 

무얼 시켜도 맛있는 곳. 이번엔 느어팟 남만 허이(소고기 굴소스 볶음)을 시켜봅니다~

P2222058.JPG

 

점심 식사 후에는 병원 가는 길 사거리의 블랙캐년에 들러...

P2222065.jpg

 

커피 한잔...

P2232152.jpg

 

고등학교 앞 길 

P2222077.jpg

 

경찰서 앞 길에 새로 생긴 한국-일본식당. 갈때마다 문을 닫아 아직 못 가본 곳...

P2222078.jpg

 

경찰서 바로 앞의 식당들... 왼쪽부터 바미(라면)집, 쌀국수집, 볶음밥집

P2222080.jpg

 

 

 

오후에는 오토바이를 빌려 근처 돌아다니다...

방에 와서 좀 쉬고, 해가 지기 시작하면 다시 기어 나옵니다...

 

 

 

늦은 오후 강변

 

P2222073.jpg

 

한입만 주세요~

P4207193.jpg

 

해가 지면 터미널 앞 길에 노점이 섭니다.

P4207196.jpg

 

고산족이 만든 수공예품들...

P2222113.jpg

 

저녁은 빠이 컨트리에서 먹을까 하다...

P2232157.jpg

 

왓끄랑 담벼락의 노점에서 볶음밥으로...

P2222093.JPG

 

저녁 먹은 후에는 바 순례를...

우선 터미널 앞 노점에서 간단히 한잔...

P2262290.jpg

 

일행이 있고 좀 땡기면 쌩쏨 버킷

P2232168.jpg

 

터미널 앞길에는 곳곳에 칵테일 노점이...

P2222115.jpg

 

마을 중간 사거리의 씨바C Bar를 들렀다가

P2222098.jpg

 

에더블재즈 Edible Jazz에서 음악 듣기...

P2262292.jpg

 

P4207206.jpg

 

다시 버팔로 익스체인지로 자리를 옮깁니다

P4207209.jpg

 

좀 쉬고 싶으면 바로 옆에 있는 멜로옐로Mellow Yellow로 가서...

P2222119.jpg

 

해먹에 눕기

P2252267.jpg

 

11시쯤 되면 비밥으로 옮겨 다시 음악 들어요

P2252278.jpg

 

비밥도 끝나고...

이젠 2시를 넘긴 시각... 가끔 이렇게 산속에서 파티를 하기도....

P2262307.JPG

 

P2262315.jpg

 

왠지 모르겠지만 빠이에서는 술을 많이 마셔도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되더라고요.

 

아침 일찍 일어나 딱밧-탐분하는 장면도 보고

P4217215.jpg

 

시장 가서 죽 한그릇 먹으면 다시 빠이의 하루가 시작~~~

P2272323.JPG


#2011-05-11 13:45:16 태국여행사진#
31 Comments
필리핀 2010.10.04 01:03  
오~ 새로 생긴 휴게소... 좋네요...

빠이에서 만난 사람들 사진도 올려주삼~~~
명품백과바꾼배낭 2010.10.04 01:17  
ㅜㅜ...............그리운 마음을 긁어주시네요..ㅠㅠ
저도 저만의 리뷰를 쓰고 싶은데 메일인증??그걸 하라는데 못찾겠네요.

빠이.........
이젠 태국을 갈려면 치앙마이 공항으로 바로 갈겁니다.
그리고 빠이에서 장기투숙할겁니다..


그녀와 함께 :)



빠이........................ㅜㅜ
요술왕자 2010.10.04 01:21  
빠이 곧 다시 가시기를 바랍니다.
여행기 쓰시는데 인증은 필요 없습니다. 그냥 쓰시면 됩니다.
알뜰공주 2010.10.04 10:06  
빠이에서의 하루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네요.
잔잔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푸켓알라뷰 2010.10.04 10:28  
아~~~~~ 이번엔 북부 좀 찍어보자했는데 끝내 합의하의 다음으로 미뤘답니다.
근데..또 이런 사진이ㅡ,.ㅡ

취한듯 아니듯한 정신상태에서 해먹에 눕으믄..세상은 어떻게 보일지^^@#$%$#@

괴기만 보이면 한입 둬~하는 개들이 있음 아마 저의 24시간의 일과는 꼬치 양손에 가득들고
동내개들 먹이러 뛰당길거같네요ㅎㅎㅎ
이번에 남부가게됐으믄 애견용간식 싸들고 갈 생각이였으니깐요..(정신나간..)

솔직히 아무 생각이 없지만..저희도 다음주면 태국뽕을 코속에 가득히ㅋ
수이양 2010.10.04 10:30  
빠이네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빠이 사진 가득해서 그런지 가슴이 풍족해집니다..
다시 내가 빠이를 갈수 있을까요..
명품백과바꾼배낭 2010.10.04 21:24  
맞아요..정말 내가 다시 그곳에 갈수 있을까요....?
5불생활자 2010.10.06 01:18  
ㅋㅋ 곧 갑니다... 염장(?)입니다 ㅎㅎ
케이토 2010.10.04 10:51  
TOA restaurant....아...이런 기분이 되버리다니...아침부터 -_ㅠ
세븐 2010.10.04 12:10  
ㅋㅋ..여기까지 슬픔이 배달 된다는..
아마 photoback 가격 보고 놀란 내 마음과 같을듯..ㅠ.ㅜ
케이토 2010.10.07 10:47  
아이쿠야 ^^;;;
가격이 환율적용하면 좀 무서워지길래 저는 애써 외면하고서야 비로소 ... ㅎㅎㅎ
그래도 한번쯤은 만들어 두면 기분은 좋아요 :-) 저도 난중에 보여주세요!
세븐 2010.10.04 12:08  
왕자님 동선이나 제 동선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ㅎㅎ
늘.. 보내주신 지도 몇십장에 대한 감사함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가던 반 크라팅..12/03 ~1/3일까지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웹써핑의 노력도 물거품..

그중 하나 선택해서..결제완료..
정말 우연히.. 와이너를 돌려주지 못하고 가지고 와서
불편했는데.. 8개월만에 돌려주게 생겼습니다..ㅎㅎ..
TO니 2010.10.04 18:59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

말자임 2010.10.04 19:34  
다시 가슴속에서 울컹 거리네요 ㅜㅜ 빠이...당장이라도 가고싶지만, 이제는 갈수가 없는 곳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아쉬움과 즐거움과 슬픔이 공존하는 빠이.. 사진 너무 감사드려요. 카메라에 담지 못한 장면들을 보며, 기억들이 새록새록 돋아납니다. 감사합니다.
5불생활자 2010.10.04 21:09  
^^ 기억이... 추억에... 입가에 미소가...
에더블 사진에 어둑한 그림자로 제 뒤통수가 나오네여 ㅋㅋㅋㅋ
명품백과바꾼배낭 2010.10.04 21:25  
가슴 가득 빠이를 느끼고 갑니다..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10.06 01:16  
오이 베이커리는 현재 치앙마이 타논 치앙마이랜드에서 9월28일날 개업했습니다.


오늘 가서 커피와 케익 한조각 먹고왔습니다.


빠이리 이장 하다보니 오이 베이커리 사장하고도 루짝간이 되게 되네요....
열혈쵸코 2010.10.15 21:35  
약 한달뒤에 가게 될 빠이.. 기대되네요..
분위기가 편안하네요. ^^
아떠 2010.10.16 08:39  
시골틱하던 휴게소가 그리울때도 있죠.... 빠이-치앙마이 멋도 모르고 오토바이로 왕복 다녀올때 시골휴게소가 그립네요... ㅎ 힘들어서 안간다고 했는데 후배녀석 꼬임에 또 갔던 기억... 편도로 총 3번정도 오토바이로 드라이브 했는데 이번에 한번 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피부만미남 2010.10.24 21:30  
C Bar를 알파벳으로 적어주셔서 글읽는도중 살짜쿵.ㅎㅎㅎ
아떠 2010.10.25 14:29  
경찰서 앞 식당 저렴하고 맛도 비교적 괜찮은듯...
저는덮밥집이라고 부르는데 요왕님은 볶음밥집이라 부르다니 사람마다 보는눈이 역시 다르네요. ㅎ
쥬쓰 2010.11.29 23:51  
빠이가 대체 무엇이길래..다들 빠이..빠이..하시는걸까요? 저도 직접 가서 느껴보고 싶네요..^^
헤헤웃어요 2010.12.04 20:13  
lmn
eoqqhfhd 2010.12.21 10:39  
다시 가고싶습니다.....꼬불꼬불 길에서 참지못하고ㅋㅋㅋ토해버렸지만
그래도! 그래도 꼭 다시 가고싶습니다..............그립네요..
윈디걸 2011.04.10 22:19  
아..정말 절실히 가보고 싶네요..
앵심스 2013.10.02 14:38  
빠이 가려고 계획중인데
처음 혼자 가는 여행이라 걱정이 좀 되네요 ㅠ
싸왓디카태국 2014.01.24 12:14  
이야 사진보니까 더가고싶어졋어여ㅠㅠㅠ
moi612 2014.06.19 23:23  
세계일주 계획 짜느라 지쳐있는데 이런거 보면 얼른 떠나고 싶네요
mrenbopny 2014.12.16 21:45  
빠이는 비수기와 성수기 물가차이가 커서 계속 갈까말까 하고 있습니다ㅜㅜ 우선 치앙마이 가보고 결정해야할 듯... 빠이 물가가 버거우면 도착날에 구경빨리 하고 그 다음날 바로 매홍쏜으로 가려구요ㅋㅋㅋ
mumu88 2015.02.18 08:23  
곧 만나러갑니다 4월에 그 곳으로
물망초aa 2016.01.15 04:23  
감성적인 여행기 안에 좋은 정보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