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골에서 살고 싶어요? 치앙다오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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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시골에서 살고 싶어요? 치앙다오로 오세요~

요술왕자 36 24692

치앙다오는 치앙마이에서 75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국도변의 작은 마을입니다. 뭉둑한 석회암 산인 ‘도이 치앙다오(치앙다오 산)’이 서쪽에 우뚝 서 있고 - 상대적으로 근처에 야트막한 다른 산에 비해 정말 도이 치앙다오만 우뚝 서있는 모양 - 마을 평원은 약간의 논과 대부분 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107번 국도는 치앙마이에서 시작하여 팡과 타똔을 지나며 더 멀리로는 매쌀롱과 매싸이 등 치앙라이 북쪽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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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다운로드

https://thailove.net/map/49 

 

 

<볼거리>
도이 치앙다오 안에 있는 치앙다오 동굴이 근처에서는 가장 큰 볼거리입니다만 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른 석회암 동굴과 크게 다른 형태는 아닙니다. (규모는 가장 큽니다).
치앙다오 동굴은 우선 입장료 격으로 전기료 20밧(현지인 10밧)을 내야 하고요, 동굴 안에 들어가려면 석유 램프 사용료 100밧과 가이드비 100밧을 내야합니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첫 번째 사당에서 동굴이 왼쪽과 오른쪽으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동굴로는 조명이 연결되어있어 램프와 가이드 없이 개인적으로 돌아봐도 되지만 왼쪽 동굴은 램프와 가이드가 필수 사항입니다. 물론 여러 명이 가더라도 램프 하나, 가이드 한 명만 해도 됩니다.

솔직히 200밧이 좀 아까울 정도 평범한 동굴이었습니다. 몇km나 뻗어있는 긴 동굴이긴 하지만 그곳을 혼자 탐험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가이드비, 램프비 100밧씩 받는 것은 좀 과하다 싶더군요.

치앙다오는 뭐 보러 온다기 보다 그냥 전원을 즐기며 쉬다가는 곳일 듯합니다.

 

동굴 가는 길 중간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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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다오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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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입구 근처에 있는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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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입구에는 각종 약초를 파는 노점이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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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치앙다오의 유명 숙소들은 대개 치앙다오 동굴 지나 더 들어간 곳에 있습니다. 치앙다오 읍내에서도 6km 정도 떨어져 있는데다 주변에 다른 상점이나 식당이 없어 숙소에서 먹고 자고 해야 합니다. 물론 자전거 빌려서 치앙다오 동굴 근처나 마을까지 나와도 되지만 2~3일 정도 짧게 지내다 갈 것이라면 이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게다가 방값도 비싸고요...

 

하비헛HobbyHut은 읍내에서 그렇게 많이 떨어져 있지 않으면서도 전원 속에 완전히 들어와 있는 분위기의 숙소입니다. 넓은 잔디밭에 네 개의 방갈로만 있는 아담한 숙소로 뒤쪽으로는 밭이 이어지고 옆에는 작은 저수지와 시골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방갈로는 지면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고상식으로 문 앞에는 평상이 있고 해먹을 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방갈로 내부는 깨끗하고 24시간 전기가 들어옵니다. 넓은 욕실겸 화장실도 깨끗하고 뜨거운 물도 나옵니다. 무엇보다 이 집의 좋은 점은 주방을 마음껏 쓸 수 있다는 것. 한 켠에 주방건물이 따로 있는데 그안에는 각종 식기와 냉장고, 싱크대, 전자레인지, 밥통 등등 웬만한 주방 기구들이 다 있습니다. 원두막 같은 정자도 있고 모닥불 자리도 군데군데 있습니다.

 

저는 혼자 가서 조금은 외롭게 지냈는데 친구들과 함께와서 같이 밥 먹고 해먹에 누워 책보고 음악듣고 모닥불 쬐면서 며칠 보내기엔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주인은 바로 앞에 집에서 지내는데 잘 나와 있지 않아 내집처럼 지낼 수 있습니다.

 

숙박료는 1박에 방갈로 1채 당 300밧으로 조금은 비싼 느낌이지만 치앙다오의 숙소들이 다 비싸더라고요... 자전거는 하루에 100밧.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가게도 있어 굳이 큰길까지 안 나가도 간단한건 해결 가능합니다.

 

 

방갈로는 사진에 보이는 네 개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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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갈로 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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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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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으로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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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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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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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겸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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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치앙다오 읍내는 국도를 따라 양 가에 1km 정도로 형성 되어있습니다. 식당과 세븐일레븐, PC방, 은행과 ATM 등 여행자에게 필요한 웬만한 편의 시설은 다 갖춰져 있습니다.
아침은 세븐일레븐 근처와 다리 옆 식당이 여는데 반찬 덮밥(이미 만들어져 있는 반찬을 1~2개 골라 밥 위에 얹는 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엄씬은행(GSB) 앞에 꼬치, 닭구이, 쏨땀, 찹쌀밥을 파는 노점이 들어섭니다.
터미널 쪽으로 가다가 오른쪽 편에 있는 땅 Tang은 술집 겸 식당인데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생맥주를 팝니다. 터미널 북쪽에는 야시장이 매일 서며 남쪽 공터에는 화요일 아침 시장이 섭니다. 인터넷 가능한 PC방이 세븐일레븐 근처 있는데 한글을 볼 수 있지만 쓰기는 안됩니다.

참고로... 치앙다오 정도면 그렇게 깡촌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집값이 생각보다 저렴하더군요. 저 아시는 분 치앙다오에서 집을 얻어 사시는 곳에 가보았는데 방 5개짜리 집이 전기, 물 다 포함해서 한달에 2000밧이더라고요... 주변에 일본 사람들도 살고... 암튼 관심가는 동네입니다.

 

 

치앙다오 읍내 107번 국도에서 동굴 들어가는 삼거리

각 숙소들의 표지판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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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번 국도와 읍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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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법>
치앙마이에서는 창프악 터미널에서 팡 가는 버스를 타면 되고, 빠이나 매홍쏜에서 온다면 매말라이에서 내려 역시 팡 가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매쌀롱 쪽에서 온다면 팡에서 치앙마이 가는 버스를 타면 치앙다오를 경유합니다.
치앙다오 터미널에서 내리면 숙소까지는 오토바이 택시나 썽태우를 대절해서 가야 합니다. 동굴 쪽에 있는 숙소의 경우 오토바이 택시 50밧, 썽태우 150밧입니다. 모비 헛은 오토바이 택시 20~30밧에 갈 수 있습니다. 터미널에서 내리지 않고 ‘탐 치앙다오’에서 내려 달라고 하면 치앙다오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 삼거리에서 내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오토바이 택시를 탈 수 있는데 만약 오토바이 택시가 없더라도 기다렸다가 주민들의 오토바이를 타고 히치하이크해서 탈 수 있습니다. 이때에도 요금은 줘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행지로서의 매력은 그다지 크다고 볼 수는 없지만 번잡함을 벗어나 시골 한 가운데 한적한 전원 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며칠 생활하기에는 그야말로 제격인 곳 치앙다오입니다. 


#2010-05-13 15:23:23 지역/일반정보#

36 Comments
그리운별하나 2010.05.04 14:04  
Good!!!
필리핀 2010.05.04 14:27  
오호~ 이번 여름에 함 가볼까 하는데...
챵마이에서 오토바이로 갈 수 있나여???
가는 길은 안 험하나요???
시간은 1시간쯤 걸리나요???
요술왕자 2010.05.04 19:00  

빠이 가는 길에 비하면 고속도로죠... 재미없을 정도로...
치앙다오에서 매쌀롱 거쳐 치앙라이 가는 길이 멋있어요~

Charlie 2010.05.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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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2010.05.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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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2010.05.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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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앙행을 찾아가다가 길을 잃고 들렸던 곳입니다. 작고 아담햇지만 있을건 다 있었던 동네로 기역됩니다.
동굴은 별 볼거 없다는 지인의 의견으로 가보진 않았고 오던길에 폭우를 만나 동네 주막에서 비아창을 마시던 기역이...
챵마이에서 가는 길은 험하진 않았지만 재를 하나 넘어야하고 검문도 군데군데 있었던 기역이 납니다.
시골길 2010.05.04 16:27  

촬리님~~!!! 가이드 쫌 해주세욤~~!!

Charlie 2010.05.04 19:21  

이번에 들어가면 치앙다오 팡 메쌀롱 메사이 치앙콩 난 파야오 이런식으로 한바퀴 돌아볼가합니다.
모터투어 가이드는 전문가이신 킴형이.....

시골길 2010.05.04 22:56  
지는 오토 '스쿠터'수준인지라..눙물이... ㅜ,.ㅜ 11.gif
Charlie 2010.05.04 23:25  

저도 메뉴얼은 잘 못탑니다. 125cc오토정도면 돌아다니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나중에 빅바이크타고 비포장을 달려보구싶은 욕심에 2종소형면허두 함 따볼까합니다.

로또되면 아프리카 한대 사야겠습니다. ^^

시골길 2010.05.05 02:55  

저두...로또되면...ㅎㅎ
600cc급 대형스쿠터, 혼다 GT-6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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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2010.05.04 15:19  
오~오~ 빠이 가는 길보다는 험하지 않은 거 같네욤...
좋았어!!! 결정했다구!!!
올 여름에 오토바이로 함께 갈 사람 모집합니다~~~ ㅎㅎ
수이양 2010.05.04 15:30  

두근두근 거리게 하는 글입니다... 치앙다오 이름은 들어봤었지만 .. 솔직히 동굴은 잘 모르겠고 저 마을에 너무 관심이 가네요. 감사드려요...

미쾀쑥 2010.05.04 18:36  
벌써 몇년전 부터 가볼려고 방콕포스트에 나온 기사를 스크랩해둔 곳인데 요왕님이 올리셨네요. 올해에는 꼭 가보고 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plantubig 2010.05.04 19:39  

저렴한 집 임대료에 마음이 끌립니다.

내년쯤  지금의 일에서 휴식년을 갖고 한 일년  외국에서  마냥 게으르게,,

여지껏 일한 제 몸뚱아리와  정신을  쉬게 해주려고 합니다.

관심 있읍니다. 

이곳에서 한 삼개월,,,

비엣남 하롱이나 하노이에서 한 삼개월,,,

타이완의  딴슈이나  길룽,,

또는  지우펀에서  또 한 삼개월, 

다이쭝 근교 시골에서  삼개월,,,,


아---꼭실현해야 살것 같습니다,,,,숨 막힙니다,,,,,



알찬  정보 고맙군요~~^^

키쿠 2010.05.05 02:24  
치앙마이에서 가는 길은 무지 간단합니다.. 대로를 따라 거의 직진이었던거로 기억....
스쿠터로 가시믄.. 고속도로 같은길이라 재미없긴 하지만..
(빠이쪽(서쪽)으로 빠지거나 북쪽으로 더 넘어가야 멋진? 드라이브 코스져..)
우리나라와는 달리 도로 옆쪽으로 스쿠터로 달릴 공간이 넓어 생각보다 안전합니당.. 

매싸롱 가고 오는길에 지나치기만 했었고..
하루 묵을까 했었는데 일정상 그러지 못해 좀 아쉽네요..
암튼 작고 조용한 마을이었다는 기억입니다.. ^^
케이토 2010.05.05 11:36  

작고 조용한 마을....으음...이번 빠이 3일 중 1일을 이 곳에서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떠나기 전에 알게 되어 한번 더 생각해 보게 하네요!

Naresuan 2010.05.05 16:00  

35km 지점에서 도로가 갈라집니다...

태국 북부 산길을 잘 아시고, 모터싸이 또는 렌트카를 이용해서 이동한다면 몰라도...

님이 원하는 시간에 버스, 썽태우 기타 등등 이동수단이 있을련지 모르겠군요...

생각은 할수 있지만, 쉽지 않은 여행일 것입니다...

충분히 잘 알아보시고 가세요~




P.S: ㅃㅏ이에서 치앙다오까지는 최단 거리는 산길을 가로질러 약 93km이며,
 
       예상 시간은 약 3시간이군요...

       산악지대이기때문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릴수 있습니다...




       도로로 가신다면, 빠이-> kilek(치앙마이에서 35km 지점) :95km(약 2시간 20분)

                                       kilek -> 치앙다오 : 40km(약 1시간)

       2시간 20분 + 1시간 = 3시간 20분....

       버스를 기다리지 않고 곧장 간다고 가정에 3시간 20분 걸립니다...

케이토 2010.05.05 17:05  
어머나 꼼꼼한 정보 고맙습니다 :-)
아무래도 빠이에서 오토바이 렌트를 할 듯한데...동행인과 의논을 좀 해봐야겠어요.
치앙마이에서 방콕 내려올때는 기차로 내려올 예정인지라...길지않은 여행길에 이동시간이
길어지면 놓치는 것들도 분명 생길테니까요- 음...감사합니다!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5.05 21:02  

지금 빠이인데...낮에는 너무 더워요...치앙마이에서 오토바이 타고 왔어염..

내일은 다른곳으로 이동...휘리릭~!

요술왕자 2010.05.06 05:13  

빠이에서 치앙다오 갈때는 매말라이에서 갈아타면 됩니다.
빠이 치앙마이 가는 차 타고 매말라이에서 내려
매말라이에서 치앙다오는 팡 가는 것 타면 됩니다.

옌과제리 2010.05.05 19:26  

공기좋고 물좋고 산좋고 살기좋은 동네이네요..

락파타야 2010.05.05 21:01  

구경잘했습니다~^^

2004년에 라차부리에있는 어느동굴에 들어간적이있는데

동굴은 모두시원할줄알았는데

바깥보다 몇배는더더웠던 기억이있습니다..ㅋㅋ

아무튼 좋은정보잘구경했습니다

미소네 2010.05.07 12:03  

제가 좋아하는곳 입니다...치앙다오는 산새가 수려합니다, 꼭 한국 산 같은 느낌이들지요. 치앙다오가 원래는 과거 유명한 관광지였으나
그러나 지금은 도로가 잘 되어 치앙라이로 패스해버린 답니다.  동굴,온천,버드워칭,메디테이션 사원, 라후족마을, 코끼리타는곳 래프팅 하는곳, 트래킹 장소, 야생동물 보존지역, 늪지대, 등산코스등이 준비되어있답니다. 참고로 마사지 하는곳 도있구요.친절 합니다... ,, 농촌 풍경등 

동굴 관광 하실때 1차 루트 약 30분,  2차루트  약 1시간 이상 인데   1차루트에선 등 필요없어요 100밧 절약하시길..2차루트에는 전등필요하구요 . 일부코스는 허리높이도 낮추면서 가셔야 합니다.
미얀마 스타일 불상들이 천정에서 볼수있어요.
치앙다오 세부 지도, 주변지도 ,여행 루트 ,숙소 등 자연 그대로의 체험을 원하시면 한번 들르세요
직접 가시도록 알려드립니다.
.
, 치앙다오는 자연이 수려하게 보존 되었는곳 입니다. 저녁에는 할일 없어요...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곳

plantubig 2010.05.07 20:40  

제가  혹시  태국의 북부지역으로  한 일년,,,

일년 휴식년이  안 되면 올 겨울 방학 두달 정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정보만으론 현장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을듯 도 합니다.


그럴땐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데,,,,

미소네님께서 마침  여행업과 숙박업을  겸하고 계시니 제게 큰 힘이될것 같습니다.

겨울에 뵙겠습니다....건안하십시요.

블루파라다이스 2010.05.07 19:2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언제쯤 저런 구석구석

맛진곳을 다 구경하게될까요? ㅠ.ㅠ
날아라돼지 2010.05.08 16:4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simtuck 2010.05.09 17:36  

나는 야~~ 치앙다오 아가씨~~~
날보러 오세요~~ 참 좋아요.....~~~~

이뿐신 2010.05.10 10:01  

열심히 직장생활을 해온 저에게 주는 선물로 저도 내년에 휴식년을 가지려고 하는데 
한 3개월정도
땅바닥에 들러붙어 자세히 보지 않으면 움직임이 있는지 조차 알수 없는 어떤 벌레처럼
그렇게 조용히 천천히 살다가 오기에 참 좋은곳 같습니다.
아....짐 당장이라도 가고싶다....ㅠ.ㅠ

쩡아엄마 2010.07.01 19:41  

정말 조용하고 멋진곳이군요 ..사진이 안개가 자욱한걸보니 습해서 그렇겟지요~~ 치앙다오~정보 갑사합니다~~

깜따이 2010.09.05 13:15  
태국은 북부가 맘에 들어 자주 가 봐야 겟어요. 아직도 안 가본 곳이 많어 기대가 되는군요^^;;
수이양 2012.04.25 11:27  
음.. ㅠㅠ 가고싶다..
유니끄 2014.04.02 02:40  
감사
Judehong 2016.06.20 15:56  
저는 14년도에 갔다왔는데 전기사용료는 입구에서 받고요 램프 사용료와 가이드는 동굴 입구에서 선택사항이었어요. 램프 사용료를 내면 가이드가 같이 가는 것 같더라구요. ㅎ
홍삼222 2016.10.11 10:52  
새로운 곳이 필요한 시점!
정보 감사합니다~~
사라다샐러드 2016.11.21 15:56  
태국북부는 정말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꼭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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