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에서 묵은 곳, 먹은 것

홈 > 태국자료실 > 여행자료실
여행자료실

- 이곳에 있는 자료들은 인쇄하여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가능하지만 인터넷 상의 다른 게시판 등을 이용하여 배포할 수 없습니다.
- 게시판 정보는 글 쓴 날짜가 오래 되었더라도 수정을 계속하므로 현재의 상황에 적용하셔도 무리 없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는 것(복사, 가공)을 금지하며 글의 주소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깐짜나부리에서 묵은 곳, 먹은 것

요술왕자 0 9



타마린드 게스트하우스

https://maps.app.goo.gl/h6tdarhaoVWZpdy48


깐짜나부리 오면 거의 늘 스마일리프록에 묵지만 이번에 방이 없어 오랜만에 타마린드로 갔네요.

400밧 짜리 선풍기방에 묵었어요. 화장실은 바가지로 물 퍼서 내리는 방식입니다.

깨끗하고 친절해요. 에어컨방은 600밧

여행자 거리에 있고 강과 접해 있습니다.


837088454_4dtPCyAL_3a79e94c553231788aafab3f98bbf6d76837e6a4.jpg
 



837088454_W7w34cGa_dffdccaa24516b49d1e890980b43354498cd4ad2.jpg
 



837088454_zfkweFUE_644d5e576d6692163e64b22a1a30d567c02c31d2.jpg
 





슐룩

https://maps.app.goo.gl/vXGS7hF4TakPEKj67


숙소에 짐만 풀고 찾아간 곳 슐룩

120밧짜리 소고기구이. 역시 이맛이야~

지난번글에 다음번엔 마늘빵과 먹겠다고 예고했으나 건강을 생각해서 샐러드를 시켰습니다. ㅎㅎ 80밧


837088454_hBSdA0Ng_fb546bb87fb297972ab7a2477a114f4744d90253.jpg
 



837088454_FlTMK1y5_3e11a149162e94ee4e0f9c7f53fd3367d2581711.jpg
 



837088454_B3XGFtvN_88c3ff4bbb21175a136943bfef4c25df4e267b4d.jpg
 


68번 메뉴 Roasted Beef and Spicy Dipping Sauce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요 

주문할때 종업원이 Spicy? 원하냐고 물어보는데 소스 종류를 선택하는 겁니다.

Spicy는 기본으로 나오는 남찜째우(매콤, 짭짤)이고 No Spicy는 남찜탈레(해물소스;새콤,달콤,매콤인데 팍치파랑이 들어감)로 줍니다.

남찜째우가 낫습니다.  

837088454_ZqsHhFfn_94b31a0fb6779b212691311ae6762e3e79b7e185.jpg
 


샐러드는 제법 양이 많아요.

837088454_dn5V1p2i_134c9c887487254de7e1b9ce4ad8efd8cc4c5ad7.jpg
 





떠이 여행사 앞 노점

https://maps.app.goo.gl/XXuRnuUgvHa2gdeT6


간판 없는 노점으로 이싼음식을 합니다. 사실 여기는 근처 바 아가씨들 밥 대주는 곳이에요. 저녁에는 주변 술집으로 쏨땀을 열심히 나릅니다.

포장이나 배달만 하는 곳이라 앉아서 먹을 자리도 없어요.

에라완 폭포 갔다와서 하도 배가고파 쌥쌥에 고기 먹으러 갔는데 아뿔싸, 쉬는날이네요.

그래서 여기 음식 포장해서 숙소에서 강보며 먹여야지 했는데 급 귀찮아져서 혹시 자리 좀 만들어 줄수 있냐고 했더니 흔쾌히 테이블을 치워서 자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돼지고기 구이가 진열 되어있으나 그냥 무양으로는 주문이 안되고 남똑(고기 무침)으로만 된다네요.

남똑무(70밧), 쏨땀, 찹쌀밥, 맥주 시켜서 잘 먹었습니다. 


837088454_4cEQJeOF_0014cdd0bf28fb9bb2a132cc9c76e4b9752f7773.jpg
 



837088454_AGnbqtJE_f71ce4f3c2a80bc17b8580c1ee0b88114811e549.jpg
 



837088454_7bEIot9M_7d1da39049a67b90a003b628ee229498d8559989.jpg
 


남똑 무. '돼지고기 폭포'라는 이름의 음식입니다.

폭포에 갔다와서 폭포를 먹으니 느낌이 새롭네요.

고기를 구울때 석쇠에 떨어지는 기름이 폭포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만 이집은 고기를 바싹 굽지 않아 보들보들 연합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이점 염두하세요.

아, 그리고 팍치파랑이 들어가므로 싫어하시면 빼 달라고 하세요.


837088454_JdGZIU08_d9be3147943490310dc5eaf9d78b9f9e93af41c8.jpg
 





'Get drunk for 10 baht' Bar

https://maps.app.goo.gl/AqohVv52tMZ4EWpP7


술이 10밧부터 있습니다. 술병뚜껑으로 하나 들어갑니다. 섞어주는 소다, 얼음은 무료. 리오 큰병은 100밧이에요.

거리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837088454_RPvlQTnM_fac2650584dd7ad9e0186f6aeb08052b958dc617.jpg
 



837088454_D6Z3B7je_61e65f9c71c7e2eda71265243d162066285a0b3c.jpg
 





응언텅 카놈 팍깟

https://maps.app.goo.gl/jp26vKHHBUiCeH8g8


새로운 식당 좀 뚫어 보려고 구글지도 후기 25개에 별점5개 보고 찾아 갔어요. 

카우팟과 깽쯧 시켰습니다. 양은 많은 편이고 맛은 보통 이하에요. 대부분의 단품식사가 70밧입니다.

다시 올일은 없을 듯.


837088454_pByUKrD2_7e8093c5d9bf7efb105058496968968e30178653.jpg
 





쌥쌥

https://maps.app.goo.gl/uCYn4yyCzfLbmQkM7


쌥쌥의 쏨땀과 커무양은 정말 언제와서 먹어도 실망시키지 않네요.


쏨땀타이 40밧

837088454_e6Bc3UTy_dcb5f5290ddd740d85c2f74ee6c0552135e7ae4e.jpg
 


커무양(항정살 구이) 80밧

고기질도 좋고 잘 구었어요.

837088454_bXkOlyKQ_88cce3d51e6af91fcf54fd1ba49746584e106af0.jpg
 







837088454_CwafAZYj_5c12fc0b562658b5e4d9f091535c97e919f07eae.jpg
 



837088454_SRzE2bm1_b8cd7fc19600577618eac04e03fe0e3bfcf80dc0.jpg
 



837088454_kLV6fomU_43a9324dee2d5e1d63b9b86e090efe35d34c0f83.jpg
 



837088454_c36pY5dM_ede9a8a57ed86fae189e6460a4c5ecb3c41a328c.jpg
 



837088454_ekwFhuK7_122123a6e1793e9f923f8d45b4ca5e88bb5c9efc.jpg
 



837088454_1ec3kSjr_70ce69931a4b67d6cd75a8dda1771abbb86912f9.jpg
 



837088454_18ag0WYi_8f27e9b6f11af0ca874be9160aa31c9e671906a2.jpg
 



깐짜나부리와 방콕을 오가는 차는 대부분 롯뚜에서 미니버스로 대체 되었습니다.

130밧


837088454_EKXzc5UL_82378698da3e49b4acf7202b61df35e74ece5ac2.jpg
 



(끝)





칸차나부리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