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기의 아유타야 선셋 보트 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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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기의 아유타야 선셋 보트 트립

요술왕자 0 8


아유타야의 가장 대표적인 투어로는 늦은 오후 강으로 둘러싸인 아유타야를 배로 둘러보는 선셋 보트 트립이 있습니다.

강을 따라 아유타야를 한바퀴 돌며 세군데 사원을 보고 마지막 포인트인 왓 차이 왓타나람에서 노을을 보고 돌아오는 것이죠.


지금은 태국 중부에 홍수가 많이 나는 시기입니다.

중부에 비가 많이 와서가 아니고 우기동안 축적 되었던 상류의 물들이 여러 강을 통해 중부로 내려오면서 그 합류지점인 아유타야 부터 그 아래쪽 방콕까지 강의 수위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강변을 중심으로 침수가 되는 일이 생깁니다.


아유타야를 둘러싼 강이 찰랑찰랑 넘칠듯 수위가 높아졌고 강변의 집들은 이미 침수 되어있네요.


홍수기 풍경 위주로 사진을 올립니다.

이 투어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지난번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asic&wr_id=22676





투어는 숙소에서 신청하였습니다. 1인 200밧

지난번 숙소와는 달리 돌아올때 센딩이 포함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픽업은 3시반이었고 여기저기 다른 숙소에서 사람들이 도착할때까지 배 안에서 좀 오래 기다렸어요. 투어 출발은 4시 좀 넘어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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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의 집들은 물에 잠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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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포인트인 '왓 파난청'에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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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서 신도에게 성수인 '남몬'을 뿌리며 축복 해 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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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파난청의 황금 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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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며 탐분(공덕 쌓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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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기착지인 '왓 풋타이 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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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가 고즈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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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포인트인 '왓 차이 왓타나람'

원래 여기에 정박해서 사원 유적을 둘러봐야 하는데, 강물이 너무 높아 배를 댈 수가 없어 결국 배 안에서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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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셉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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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풋타이 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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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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