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 앤 샌드 리조트

Surf & Sand Resort

https://maps.app.goo.gl/jcau792PSZTZ51mN8

따끼얍 해변 메인도로 가에 있습니다. 방 넓고 싱크대, 식기 마련 되어있어요.

주인인지 매니저가 서양인입니다.

베란다가 복도처럼 옆 방과 트여 있는게 흠

따끼얍 해변. 후아힌 해변과 딱히 구분 되는 지형은 아니며 연결 되어 있어요.

쁘란부리 숲공원

https://maps.app.goo.gl/LbYjo5WYjfx6PZ4K7

바다 가까이 있는 맹그로브 숲입니다. 맹그로브 나무들이 울창하게 있어요.

삥 둘러서 돌아오는 산책로가 있는데 길지 않아요.

숲공원 앞에 있는 쁘란키리 해변

왓 카오 까일랏

https://maps.app.goo.gl/B8MueNrF9ghDey9HA

카오 까일랏(카일라스 산;수미산)은 힌두-불교 신화 속의 산으로 우주의 중심에 있으며 시바신의 거처입니다.

그 이름을 따온 산이 따끼얍 해변 부근에 있어요. 카일라스 산의 이름을 붙이기에는 매우 야트막합니다.

왓 카오카일라스는 이 산에 있는 사원입니다.

이 산 아래에도 맹그로브 산책로가 있어요.

새끼 물왕도마뱀 

맹그로브 숲 끝나는 부분에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바위 윗쪽 길을 따라 산 꼭대기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전망대가 있어요.

쩨캑 씨푸드

https://maps.app.goo.gl/kqRZMegg95EJqtEt6

따끼얍산 아래 운하변에 해산물 시장 겸 식당가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이번에 들른집은 '쩨캑(캑 이모네)' 가격도 괜찮고... 그래서 그런지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더라고요. 대부분 포장.

쩨캑 씨푸드

가격이 두개로 쓰여 있는 것은 각각 생것을 사갈때와 요리로 주문할때입니다. 1kg 당 가격이에요. 용기에 담겨 있는 것은 한 통 가격이고요. 생으로 먹는 것은 피하심이 좋아요.

믁 양 (갑오징어 구이) 한 마리 210밧

쁠라까퐁 텃 남빠 (농어 튀김 + 달콤한 피시소스) 250밧

믁 팟 프릭파우 (오징어 고추장 볶음) 250밧

이렇게 세가지 요리와 밥, 맥주 두 병 해서 890밧 나왔어요.

구글 점수는 그리 좋지는 않은데 저희는 잘 먹었습니다.

몽키 마운틴 식당

https://maps.app.goo.gl/CdTepLAR6Kd4avx7A

카오따끼얍 올라가는 입구에 해변조망 식당이 두개 생겼네요. 첫번째 집을 통과하면 두번째 집 몽키마운틴이 나옵니다.

분위기는 첫번째집인 바리봇이 좀 더 좋고 가격도 좀 더 비싸요. 몽키마운틴은 저렴하고 조망이 좋습니다.

해물이 들어산 단품식사가 80~100밧 선, 리오 큰병 100밧이에요.

탈레 팟 퐁까리 (해물 커리 볶음) 덮밥 80밧

마켓빌리지 지하 푸드 코트에서 먹은 카우 카 무 (족발 덮밥)

카이찌여우(오믈렛) 덮밥과 깽쯧 (맑은 국)

어느 동네나 세븐일레븐 문 앞은 강아지들 모이는 곳

떠나는 날 아침겸 점심으로 시즐러 샐러드 바 먹고 갑니다. 평일 점심 159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