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리조트

https://maps.app.goo.gl/KNZdL8jZRLyD5wKU6

롱비치의 중간쯤에 있는 숙소로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주변 환경이 좋습니다.

당연히 해변과 접해 있고요 특히 숙소 앞에 나무가 있어 해먹을 걸거나 싸롱을 까는 등 그늘 아래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조때는 물이 끝까지 들어오기도 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방은 좀더 좋고 더 비싸고요 뒷줄은 좀더 오래 되었고 저렴합니다.

저희는 뒷편 방갈로에 묵었는데 괜찮았어요. 비수기 5만원선이고 성수기는 두배 이상 뛰네요.

아침 뷔페는 그럭저럭 한끼 때울 정도입니다.

마사지 가게도 있어요.

바다가 보이는 방

파라다이스 펄

https://maps.app.goo.gl/fhyMsKAM7riueCnQ9

우기때다보니 다른 식당들은 거의 영업을 안하거나 손님이 없고 여기 파라다이스 펄 리조트에 딸린 곳이 제대로 돌아가는 유일한 식당이었어요.

가격도 좋고 분위기도 매우 훌륭합니다. 맥주 큰 병이 100밧 밖에 안해요. 서버들도 친절.

탈레 팟 끄라티얌 프릭타이 (해물 마늘 후추 볶음) 200밧

카우팟 키마오 탈레 (생통후추 등을 넣은 해물 볶음밥) 130밧

카우팟 탈레 (해물 볶음밥) 130밧

팟타이 탈레 (해물 팟타이) 130밧

탈레 팟 멧 마무앙 (해물 캐슈넛 볶음) 180밧

피피인 호텔

https://maps.app.goo.gl/bCBGSmUebbHVzq8A6

선착장에서 가장 가까운 숙소 중 하나입니다. 오래되고 하수구 냄새가 좀 나긴 했는데 이 가격에 이 정도 위치라면 뭐 OK죠.

9번, 10번방이 베란다도 있고 넓고 환합니다. 비수기 750밧

칼라마로

https://maps.app.goo.gl/fErHxu2W9coxnADb6

코스믹이 단골집인데 모든 피자 150밧 하던 게 200밧으로 올랐더라고요. 근처에 있는 이곳은 마르게리따 130밧, 나머지 170밧. 저렴해도 맛있어요. 피자의 가성비는 뭐 태국 최고 인 듯

해물 팟타이 119밧. 이것도 괜찮아요.

4치즈피자 170밧

카우깽집

https://maps.app.goo.gl/aK5Nme4CkMhDCPQg7

시장통 세븐일레븐 주변에 있는 허름한 카우깽집입니다. 두가지 얹어서 70밧. 납득할만한 가격이고 맛있어요.

시장 입구 튀김집

https://maps.app.goo.gl/1hBeonwW6aLEP11s8

마늘을 넣은 바삭바삭 남부식 튀김닭. 다리+허벅지 35밧

부싸바 플레이스

https://maps.app.goo.gl/CqG1NL2ALbybpigM9

똔싸이에서 해변길을 따라 동쪽으로 가다 얕은 언덕길 나오기 직전에 있는 식당입니다.

팟타이, 볶음밥(소고기, 닭고기, 해물 중 선택) 50밧이에요. 스프링롤도 50밧

바다도 보이고 주인 친절하고 강추합니다~

소고기 야채 볶음... 요건 100밧 넘었던 듯

껑싸얌

https://maps.app.goo.gl/2f4QzYBvHqNhqgaNA

나오는 밴드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가 갔을때는 보컬 실력이 진짜 수준급. 방콕에서도 이런 보컬은 잘 보기 힘든데 말이에요.

리오 작은병 100밧

로달람 해변의 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