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코타이 추천 숙소 [티알 게스트하우스 TR Gues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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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코타이 추천 숙소 [티알 게스트하우스 TR Guesthouse]

요술왕자 9 9086
태사랑에서도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숙소입니다.
깨끗한 것은 물론이고요 방도 넓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인 부부가 친절하죠...
방에 따라서는 모기가 있기도 하니 아저씨한테 스프레이 빌려서 뿌리세요.
더블 선풍기 150밧, 에어컨 300밧
다리 옆 농민은행 바로 뒤쪽에 있습니다.
9 Comments
부은경 2003.01.20 12:38  
  지난 1월 초에 저도 다녀왔습니다.
뜻하지 않았던 여행에 좋은 기억을 심어준 곳 중 하나엿습니다.
강추!!!!
ㅁㅁ 2003.09.13 07:51  
  여기주인분들따님..콴(?)인가??너무귀엽드라고요..^^;; <br>
사장님두넘친절하시구요..
darangsh 2003.11.18 21:34  
  지금 머물고 있어요 근처에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고요. 콴이랑 게임도 하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다가 부상을 당했는데 병원까지 데려다 주드라고요. 이렇게 친절할수가.
고수정 2005.03.05 01:40  
  수코타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져~ ^^
하루 2005.04.26 00:59  
  사람냄새나는 멋진 곳이져
몽란이 2005.08.26 19:56  
  친절은 기본이고요 이집 쥔 아주머니의 음식솜씨 최곱니다 태국여행중 가장 맛있었던 기억(제 입맛엔,,) 암튼 스코타이 올드시티도 좋았지만 쥔장 두 분의 틴절한 미소에 다시 가고픈곳입니다!! 추천 강하게!!
무연이 2011.10.23 16:02  
저두 2007년도에 다녀왔었는데 정말 친절한 분들이였어서 기억에 남아요~ 솔직히 쑤코타이 유적지는 혼자 쏘다녀서인지 여행객도 별로 없는 그 넓은 곳 저전거로만 다닐려니 심심했었는데 게스트하우스만 오면 뭔지 모를 푸근함이 있었던듯~ ^^ 한밤중에 깨꼬(손가락만한 도마뱀) 출현에 혼자 기겁을 해서는 잠자는 쥔장님을 질겁하믄서 깨워댔는데 사실 저 그때 도마뱀이 영어로 뭔지 몰라서 무조건 '스네이크!! 스네이크~!!!!' 그럼시렁 요란을 떨었거든요~ 제 방을 한참 뒤져 보고서야 상황을 아시곤 단잠 깨어 짜증날법도 한데 인상 한번 안쓰고 웃으시면서 하는말 '이 도마뱀은 사람한데 이로운거야~ 나쁜벌레 잡아먹기 때문에 태국에선 아주 이로운 동물로 취급받아서 절대 죽이지 않아~' 그러믄서 안심시켜 주는데 민망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근데 그 덕분에 그 이후로는 그 도마뱀이 무섭지가 않더라구요~ 아주 잘 잤어요~ 정말 방도 넓직하고~ 항상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어 있고~ 방콕에선 이런 방이면 600밧 이상일텐데 저도 150밧에 그 좋은 방을 쓰다 치앙마이 가기 위해서 체크아웃하니 주인아저씨 차열쇠 들고 따라나오더니 친절하게 터미널까지 배웅해줍니다~ 완존 감동 서비스죠~ 올해 아유타야랑 쑤코타이가 홍수 재해지역이라던데 그곳은 무사히 아무일 없었음 기도했을정도예요~ 정말 부디 아무일 없었음 좋겟어요~ 나중에 언제고 TR 때문에 쑤코타이 다시 가지싶어요~~ ^__^*
눈의왕 2013.04.26 20:26  
여기 인터넷으로 예약할 방법은 없나요? 8월에 갈텐데 예약안하고 가도 방이 있을까요?
우노성민 2014.11.20 01:35  
좋은 곳이군요 기억해놨다가 꼭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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