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고 한가로운 바다 <반끄룻> 풍경
반끄룻을 가기 위해 아침 8시쯤 춤폰에서 탄 열차.
랑쑤언을 출발하여 톤부리까지 가는 장거리 완행열차입니다.
2시간 남짓 달려 반끄룻 도착
친절한 뚝뚝 할아버지 30밧에 해변까지 가주십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60밧인가 낸듯...
반끄룻 백팩
https://maps.app.goo.gl/FGGnMdogfF53f6sr5
여전히 800밧이네요. 넓고 깨끗하고 해변까지 걸어서 1분도 안 걸려요.
아침도 못먹고 출발해서... 우선 가장 가까운 식당 들어가서 추천메뉴 오믈렛으로 싼 해물 팟타이(150밧)를 시켰는데 양이 너무 많네요.
마지막으로 왔을 때 폭풍때문에 해변이 다 쓸려나가고 바닷가 건물들도 많이 부서지고 했는데, 다시 복구가 잘 되고 오히려 새로운 신식 건물들이 많이 생겼네요.
쁠라투 식당
https://maps.app.goo.gl/Ew11ZU685CPGtWcm7
저렴하고 분위기 좋은 해변식당.
쁠라투 텃(줄무늬 고등어 튀김) 4마리 160밧
꿍채남빠(생새우 해물소스) 150밧
아침은 세븐일레븐 음식으로...
닛신 해물맛 라면, 반숙달걀, 팟까파오무쌉
크루아 쿤락
https://maps.app.goo.gl/vc2dBxvTMYVVx5tV6
해변 삼거리에 있는 해산물식당
메뉴는 쁠라투식당과 대동소이 하나 사람이 적고 종업원들이 친절
꿍 팟 프릭파우(새우 고추장 볶음) 150밧
카우팟 탈레(해물 볶음밥) 60밧
얼음을 반도 못먹었는데 벌써 다 녹았어요.
반끄룻 해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