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푼] 치앙마이에서 한나절 다녀오기 좋은 곳. 벽화 거리 보고 람야이 국수 먹고 오세요~
왓 짬마테위
https://maps.app.goo.gl/SBrUGh1ZzhP4Huyy9
타이족의 나라가 세워지기 전, 태국 중앙부에는 몬-크메르족의 나라 라워가 있었죠. 라워의 왕이 딸을 북부로 보내 새로 만든 나라가 하리푼차이입니다.
하리푼차이의 초대왕인 짬마테위 여왕을 기리는 사원입니다. 부다가야의 마하보디 대탑을 본따 만든 탑 안에는 짬마테위 여왕의 분골이 모셔져 있습니다.
파야 인
https://maps.app.goo.gl/4Xe3oJ991vgPBJ2bA
해자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떨어진 조용한 마을에 있는 숙소입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주인도 친절합니다. 토스트와 차가 나오는 간단한 아침식사도 제공 됩니다. 550밧
람푼 짜뚜짝 시장
https://maps.app.goo.gl/A6x4Uf5RnUqfyGqN8
매일 열리는 재래시장으로 식재료가 저렴합니다.
료타 샤부 뷔페
https://maps.app.goo.gl/Hze3UBKwTdPXzLMS9
쨈파 쇼핑몰 안에 있는 샤부샤부 뷔페입니다. 199밧에 음료 39밧 + 부가세 7% 해서 두 명 509밧 나왔습니다.
소고기도 포함인데 고기질이 괜찮았어요. 김치, 김말이튀김, 핫도그에 우유빙수까지 있네요.
육수는 두가지 선택 가능. 마라국물을 얼마전에 먹었던 파야오 샤부뷔페집보다 낫네요. 잘먹었습니다~
람푼 벽화 거리
https://maps.app.goo.gl/GLozEJrXEZk7VgeHA
람푼의 가장 유명한 볼거리인 왓 하리푼차이에서 해자를 다리(싸판 타씽)로 건너면 벽화거리가 시작 됩니다.
벽화는 왓 똔깨우에서 한 블럭 위인 왓 후어쿠아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귀여운 벽화들이 줄줄이 이어집니다.
혹시 주말에 차댈 곳 없으면 여기에 대시면 됩니다.
https://maps.app.goo.gl/FrjuwjMHk7jcwByg7
람푼의 특산품인 람야이를 들고 있는 인형
람야이
람야이 국수
쏨땀
카놈 크록
각종 삥류
꾸어이띠여우 무뚠 람야이
https://maps.app.goo.gl/YbaaFjzHC7opV3AM6
람야이를 넣어 푹 고은 돼지고기 국수를 하는 곳입니다.
특별한 맛은 아니에요. 그냥 일반적인 무뚠 맛. 탐마다 50, 피쎗 60밧
카우써이도 있습니다. 60/70밧
국물 있는 것과 비빔 각 50밧. 람야이 차는 20밧
쑤언 마이 타이 퍼 리안믄(토기 정원;The Terracotta Garden)
https://maps.app.goo.gl/2re5Z6FMtZcWAeHaA
보통 '테라코타 가든'이라 불리는 이곳은 각종 크메르 양식의 힌두 상징물을 토기로 만든어 놓은 곳입니다.
카페도 함께 운영하는데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