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근교 볼거리들 정리 (위치, 사진)
치앙라이 근교의 가볼만한 곳, 사진찍기 좋은 곳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대부분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어렵고 자기 차량이나 대절로 가야 합니다.
아래의 모든 포인트는 태사랑 치앙라이 구글지도에 표시되어 있으니 활용하세요.
<추이퐁 차밭>
위치 https://goo.gl/maps/GBp72C9beCw
대단지 녹차밭입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구글지도에서 그냥 추이퐁 찍고 가면 진입 불가능한 길로 안내하기도 하므로 위에 제가 알려드린 좌표를 찍고 가세요.
<매파루앙 정원>
위치(주차장) https://goo.gl/maps/fHK6uFMymZp
현재 국왕의 할머니인 씨나카린 대왕대비는 생전에 북부지역의 고산족을 위해 교육과 개발에 힘쓰셨는데요, 치앙라이 산속에 도이뚱 궁전을 짓소 오랫동안 기거 하기도 했습니다. 씨나카린 왕비를 기리기 위한 정원입니다. '매파루앙'은 '하늘이 내리신 왕실의 어머니'란 뜻입니다.
갖가지 열대 화초들을 볼 수 있어 꽃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입장료 90밧(어린이, 노인 45밧 여권 지참). 바로 옆 도이뚱 궁전 입장료와 같이 구입하는 경우 좀더 저렴합니다.
예전글도 참고하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asic&wr_id=5097
<매쌀롱>
산꼭대기의 중국인 마을입니다.
중국 국공내전 당시 운남쪽에서 넘어온 국민당 사람들의 자손들이죠.
좀더 자세한 글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세요.
여기도 차밭도 있고 초라한 박물관이나 중국장군의 묘지 등도 있지만 가장 큰 볼거리는 씨나카린 탑입니다. 씨나카린 대비를 기리는 탑이지요.
차로 갈수도 있고 마을부터 계단을 걸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위치 https://goo.gl/maps/89uhaxnyt5p
씨나카린탑
<반담(검은집)>
개인 박물관입니다.
검은색 집을 지어 놓고 그안에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보통 악어가죽, 뱀가죽, 물소뼈 같은거에요.
좀 기괴하기지요.
입장료 50밧. 무료주차장이 있는데 자리가 없을때에는 맞은편 사설주차장(20밧) 이용하세요.
위치 https://goo.gl/maps/rsE2QsDDLj62
<왓 렁 쓰아 뗀 (파란절)>
사원을 전반적으로 푸른색으로 칠을 해서 파란절(Bluse Temple)이라고도 부르는 곳입니다.
일반사원과는 다른 독특한 외관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위치 https://goo.gl/maps/4xwrHWYB9VD2
<왓 렁쿤(하얀절)>
위치 https://goo.gl/maps/TkZuZ7jwegA2
이곳은 외관을 하얀색-은색 톤으로 칠을 한 사원입니다.
사원 경내가 계속 확장 되고 있는데요 황금색으로 칠한 건물도 많이 늘어났네요.
입장료 50밧
출구 바로 건너편에 있는 설립자의 미술관은 무료입니다.
미술관 위치 https://goo.gl/maps/cZoEeuW1Pe72
<라이 분럿(씽파크)>
씽맥주를 만드는 회사인 '분럿'의 농장입니다.
차밭, 목장 등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코끼리열차로 돌아보는 것도 무료입니다. 물론 자차로 돌아봐도 됩니다.
<도이 파땅>
태국과 라오스 국경선 위 산꼭대기에서 메콩강과 라오스 땅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위치 https://goo.gl/maps/ytShc8Gfn7M2
좀더 자세한 글은 아래링크로...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asic&wr_id=7137
도이 파땅 입구의 식당 <란 반딘>에서 먹은 것 .
족발조림, 두부 돼지고기 볶음, 공심채 볶음
란 반딘 위치 https://goo.gl/maps/5wHUvkYnEJD2
<푸치파>
푸치파 역시 파땅과 마찬가지로 국경 위의 조망포인트인데요, 새부리 모양으로 생긴 모습과 운해로 유명합니다.
'푸치파'는 '하늘로 치솟은 산'이란 뜻입니다.
좀 더 자세한 글은 아래링크로...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asic&wr_id=7143
푸치파에서 묵은 숙소 '푸치파 리조트'
2인실 600밧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