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매홍쏜] 최근 사진과 정보
1주일 전 돌아 본 빠이, 매홍쏜 풍경입니다.
변동사항이랑 새로 가본 곳 위주로 올려봅니다.
<빠이 윤라이 전망대>
https://goo.gl/maps/GU5aKqccFR42
입장료는 1인 20밧 그대로인데
차는 한 주전자 20밧 받습니다.
화장실 가는 길에 매달려 있는 바나나는 무료입니다.
윤라이 전망대 바로 전에 주차장 잘 되어있는 찻집 있는데 윤라이 전망대와 혼동하지 마세요. 더 올라가야 합니다.
<므엉뺑 온천>
https://goo.gl/maps/ozwVeyTLDBF2
주차장 있는 곳에 작은 가게가 생겨서 계란 팝니다.
온천물에 담구기 좋게 광주리와 막대기를 대여해 줍니다.
5알 20밧
7분 정도 담구면 반숙됩니다.
<므엉래 온천>
https://goo.gl/maps/zraSAe8rKL52
므엉뺑에서 왓짠 가는 아스팔트길을 연결하는 산길이 포장 되었더군요.
그길따라 빠이로 가다보면 므엉래 마을 도착 직전에 용솟음 치는 온천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버리는 물이 좀 아깝더군요.
<아야 서비스 장거리 버스 요금>
https://goo.gl/maps/Sf7iyPNHcyn
아래와 같습니다.
<자심제 채식식당>
https://goo.gl/maps/hueFje6t8X62
예전에는 없던 것 같은데 애호박 나물 볶음이 반찬으로 나오는데 맛있네요.
2가지 반찬 얹어서 40밧. 아침 9시쯤 가면 딱 좋아요.
그 이전에 가면 반찬들이 다 안나오고 이후에 가면 식어버립니다.
<짜보마을>
https://goo.gl/maps/nSwfvWHR3Ht
빠이-매홍쏜 중간에 잠깐 들를만한 뷰포인트입니다.
국도에서 차로 5분 정도 들어가서 있습니다.
난간 의자에 발 내밀고 먹는 국수집이 유명한데 밥은 먹어서 <덱도이 커피>에서 차 만 마셨습니다. 여기도 전망은 좋아요.
<훼이뿌껭 목긴 카렌족 마을>
https://goo.gl/maps/63keV4YhJrQ2
매홍쏜 주변의 나이쏘이와 훼이쓰아의 목긴 카렌족 마을은 가 보았지만 훼이뿌껭은 처음 가봤습니다.
다른 두곳과는 달리 차로 못가고 배타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지요.
왕복 배삯+마을 입장료 1인당 450밧입니다.
다른 두곳이 마을입장료만 250밧인것에 비하면 강유람도 하고 합당한 가격입니다.
마을 분들 친절하고요... 직접 만든 공예품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치앙마이의 공장에서 만든 것들도 같이 있는데 그런게 더 비쌉니다.
목긴 카렌족 마을은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입장료 내고 사람이 사람을 구경한다는 죄책감과 이렇게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그들의 생활이 좀더 나아지길 바라는 두가지 마음이 미묘하게 교차 되는건 늘 있네요.
<쑤떵뻬의 다리와 사원>
https://goo.gl/maps/EQd83t571hR2
점점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서인지 다리 입구에 상점도 많이 생기고 사원도 시설이 더 늘어났네요.
볼거리는 더 많아졌습니다.
매홍쏜 전경과 시내 사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