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아이들을 위해 들러 볼만한 곳 <반 컹퍼 자족 경제 학습센터>
반 컹퍼 자족 경제 학습센터
ศูนย์การเรียนรู้เศรษฐกิจพอเพียงบ้านของพ่อ
https://goo.gl/maps/akmEyzyxbkrHcFu36
선대 왕인 라마9세는 생전에 농촌 지역민들 스스로 먹고 살기에 충족 할 정도의 농업 경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였습니다. 한번은 아유타야의 이 시골 지역에 방문하여 주민들을 독려 하였는데요, 그 당시 이 지역 이장이었던 '아마린 쎗싸티안'씨가 라마9세의 말씀을 기리기 위해 '아버지의 집(반 컹퍼)'이란 이름으로 아이들을 위한 농업 전시관을 만들었습니다.
전시물이나 프로그램이 현지인 대상이지만 누구나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논과 가축들을 기르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한켠에는 카페도 마련 되어있습니다.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 열며 월요일은 쉽니다. 무료.
푸카오텅
https://goo.gl/maps/ZuzUytnUGKMaYwzVA
버마가 아유타야를 침공한 뒤 이곳에 거대한 버마식 탑을 세우려고 했으나 완성은 못하고 3층 기단만 만들고 돌아갔습니다. 나중에 아유타야의 나레쑤안 왕은 기단 위에 금박을 입힌 태국식 탑을 세우고 '쩨디 푸카오텅(황금 산 탑)'이라고 이름을 붙힙니다. 그래서 아래쪽 기단부는 버마식, 위의 본탑 부분은 태국식이 섞여 있는 탑이 되었습니다.
반컹퍼와 푸카오텅이 가까이 있으므로 두 곳을 연계하여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