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약, 꼭 복용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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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약, 꼭 복용해야 하는가?

요술왕자 27 130990
● 말라리아 약은 꼭 복용해야 하는가?

말라리아는 다른 질병보다 몸에 많은 해가 가므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기가 부담되긴 합니다만..... 그냥 가셔도 됩니다. 말라리아에 걸릴 확율은 극히 드뭅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아무 걱정 없이 건강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태국 여행 오래 다녔어도... 여행자가 태국에서 말라리아 걸렸다는 말은 별로 들은 적이 없습니다.

태국 갈때는 말라리아 약 보다는 감기약, 정로환, 모기향이 더 유용합니다.



● 모기장 사용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 여행자들도 모기장은 거의 사용을 안합니다. 있으면야 잘때 모기 걱정 안해도 되겠지만.... 좀 불편하죠...

천장에 모기 거는 곳이 없는 숙소가 대부분이라 그거 설치하려면 좀 머리 굴려야하죠... 모기장 보다 많이 쓰는 것은 모기향입니다. 전자 모기향이 효과도 좋고 편합니다. 솔직히 모기에 물린다고 해서 다 말라리아에 걸리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외출할때 노출부위에 스프레이 뿌리고 잘때 모기향 피고 자는 것으로 충분 할 듯....

정 모기장이 필요하시면 백화점이나 시장가서 사세요... 카오산에 가신다면 방람푸 시장에서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아... 뉴싸얌 게스트하우스에서도 파는군요....



● 태국에서 말라리아 약 구입

한국의 약국에서는 말라리아 약 구하기가 힘들고 비쌉니다. 하지만 태국에서는 대부분의 약국에 말라리아 약을 구비하고 있고 또, 가격도 저렴합니다.







■ 다른 분들의 의견 ■





▶ 남푸(renecmc@yahoo.co.kr)



말라리아에 대해 정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 같네요...

사실 태국의 도시지역이나 유명한 휴양지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말라리아 예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태국에서 방콕이나 치앙마이, 푸켓, 파타야 등의 도시에서 말라리아에 걸릴 위험은 크지 않습니다. 대신 캄보디아나 미얀마 접경지경은 말라리아 위험이 있고 약제 내성균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약으로 예방하는 것이고 주사를 맞는 게 아니에요..

이왕 드시기로 하셨다면, 말라리아 약은 여러가지가 나와있는데 그 지역에 맞는 약을 드셔야 해요..

태국을 가신다면 보통 '라리암정(상품명)'이라고 나온 약이 있는데 이것은 출발 1주일 전 한 알을 먹고 태국에 머무는 동안 1주일마다 한 알, 그리고 귀국하셔서도 4주동안 1주일에 한 알--- 이렇게 드셔야 해요..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어지러움증, 수면장애 등의 경미한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정도는 계속 복용하셔도 되고, 극히 드물지만 발작 등의 심한 증상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물론 복용을 중지하고 부작용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하셔야 겠지요..

다른 약 드시지 말고 꼭 라리암정 드세요..





▶ 잠롱(jjamlong@jjamlong.com)



태국으로 오기전에 말라리아에 관한 한 안심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고대 안산병원의 임상병리과 임채승씨의 자료중 한국인의 해외여행 말라리아 발병율 조사에 의하면,

1.1997년 2월 남자 파푸아 뉴기니 거주자인, 열대열 말라리아 감염.

2.1997년 3월 남자,여자 1명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여행후 열대열 말라리아 감염 치료.

3.1998년 9월 남자 41세 아프리카 동부 여행후 난원형 말라리아 감염 치료

4.1999년 10월, 방송인 남자, 베트남, 라오스, 여행후 열대열 감염 사망

5.2000년 5월 남자 32세 파푸아뉴기니여행후 삼일열 말라리아 감염, 인하대 입원 치료후 회복

6.2000년 5월, 남자 27세, 신혼부부 싱가폴 경유 인도네시아 빈탄섬 여행후 열대열 감염 사망

7.2000년 4월, 남자 4세, 일가족 싱가폴 경유 인도네시아 빈탄섬 여행후 자녀 열대열 감염 치료

8.2000년 7월, 여자 24세,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행 열대열 감염, 본원 입원 치료후 회복됨

9.2000년 7월, 여자 24세,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행 삼일열 감염, 치료후 회복됨

10.2000년 8월, 여자, 아프리카 모잠비크 여행 열대열 감염, 삼성의료원 입원 치료

11.2000년 8월, 남자, 파키스탄인 삼일열 말라리아 감염, 본원 입원 치료

12.2000년 10월, 여자 24세,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행 열대열 말라리아 감염, 본원 치료후 회복됨

13.2000년 11월, 남자,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행 사일열 감염, 본원 치료후 회복됨

14. 2000년 10월, 여자 38세, 싱가폴 경유 인도네시아 바탐 섬 여행후 열대열 감염후 신장 투석까지 가는 위험한 상황후 치료됨

15.2000년 12월, 남자, 필리핀 경유 싱가폴 체류 사업인 열대열 감염 치료

16.2001년 1월, 여자, 구정 전후 싱가폴 경유 인도네시아 바탐 섬 여행후 열대열 감염 치료

17.2001년 1월, 남자, 방글라데시 여행후 열대열 감염 고대 구로병원 입원 치료됨

18.2001년 3월 남자 싱가포르 여행후 열대열 말라리아 의증 감염 본원 치료후 회복

19.2000년 3월 28일 여자 46세 아프리카 가나여행후 열대열 말라리아 감염, 구로병원 입원 치료

20.2001년 4월 2일 남자 41세 인도네시아 이란자야, 파푸아 뉴기니거주 열대열 삼일열 말라리아 감염, 구로병원 치료후 회복

21.6.2001년 5월 남자 71세 싱가포르,태국,말레이지아 여행 열대열후 20일 열대열 말라리아 감염, 안암병원 입원 치료

22.2001년 6월 4일 남자 41세 이집트 가나여행후 열대열 말라리아 걸림 백병원입원 치료됨

23.2001년 7월 1일 남자 40세 선원 아프리카 다녀온후 열대열 말라리아에 걸려 사망

24.2001년 7월 여자 소말리아 방문 열대열 말라리아 감염.

25.2001년 8월 남자 30세 아프리카코티브아르 방문 열대열 감염 구로병원 입원후 치료됨

26.2001년 8월 남자 40세방글라데시 거주 뎅기열 감염 고대안산병원 입원 치료

27.2001년 9월 남자 54세아프리카 가나 거주 열대열 감염

이상 27회의 발병율을 보였구요...



한국의 발병현황을 보면

1993 -- 외국여행이 전혀없는 전방 철책선 부근의 한 병사에서 토착형으로 추정되는 말라리아가 발생됨

1994 -- 동일한 지역에서 21 명의 병사에서 동일한 말라리아가 발생됨. (임채승, 김홍석확인-국군수도병원)

1995 -- 81 명의 환자 발생

1996 -- 약 450명의 환자 발생

1997 -- 1600명이상의 환자가 발생함

1998-- 3800명 이상 발생

1999--3400명 이상 발생이라고 합니다.

해서...

오히려 한국이 위험국입니다.

말라리아의 예방약및 치료약으로는



##클로로퀸

위장장애나 시력감퇴가 주로 일어난다. 음식과 함께 복용하거나 주 2회로 나누어 복용하면 많이 경감된다. 정확히 처방된 양을 복용하면 임산부나 어린이에게도 안전한 약제다. 만일 건선 피부염이 있다면 클로로퀸과 프리마퀸, 퀴니딘은 피해야 한다. 오랫동안 이 약을 복용하게 되면 눈의 망막 손상이 있을 수 있고 심하면 시력을 잃을 수 있지만 매주 300mg정도만 복용한다면 6-7년 동안은 큰 문제가 없는 걸로 보고되고 있다.



##독시사이클린

단기간 여행자를 위해서는 메플로퀸의 좋은 대안이 된다. 독시사이클린을 매일 100mg씩 복용한다면 8주까지 복용할 수 있도록 승인되어 있지만 좀더 긴 기간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부작용은 여성들에게 질염이 생길 수 있고 위와 창자가 뒤집히는 증상(특히 빈속에 약을 복용했을 때) 그리고 햇빛에 대한 과민반응이 나타나므로 이럴 경우 햇볕을 피하거나 양산을 쓰고 외출하고 가능하면 저녁에 약을 복용하는 게 좋다. 가슴앓이를 줄이려면 약을 먹은 후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효과가 있다.



##메플로퀸(라리암)

이 약을 복용하는 사람 중 약 20q 메스꺼움, 구역질, 가슴앓이 그리고 설사를 하는 등의 부작용을 보이지만 다른 약을 복용했을 때와 비교해보면 그다지 많지 수치는 아니다. 일주일에 두번 복용하고 복용할 때 많은 양의 물을 함께 마시는 게 좋다.

불행히도 메플로퀸은 불면증이나 생생한 꿈, 어지러움, 둥둥 떠 있는 듯한 느낌, 불안감 같은 신경계통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증세들은 대략 10쑜瓚?메플로퀸 사용자들에게서 나타나는데 술과 대마초를 피우는 사람은 더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정신을 차리고 일을 해야 할 사람들의 경우에는 절대로 메플로퀸을 복용하면 안된다. 또한 고도가 높은 산에 올라가는 여행자나 수중잠수를 하려는 사람들 또한 절대로 이 약을 복용해선 안된다. 이 약을 사용하는 여성은 약 복용기간이나 복용 후 3개월동안은 피임을 해야 한다. 또한 많은 양의 메플로퀸을 복용하게 되면 심각한 신경계통에 문제가 야기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메플로퀸은 말라리아가 창궐하는 지역에 들어가기 전 4주 전부터 복용을 시작해야 한다. 보통 출발 1-2주 전부터 복용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정확한 게 아니다.

미국 평화봉사단원들은 2년동안 계속해서 메플로퀸을 복용할 수 있도록 허락 받았다고 한다.



##프로과닐(Proguanil)

이 약은 가장 안전한 항 말라리아 약제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약과 클로로퀸을 함께 복용하는 여행자들의 37꽪뎔?구강 궤양으로 고생한다는 통계가 있다. 프로과닐은 매일 두알씩 복용하고 클로로퀸은 매주 두알씩 복용한다.

한마디로 말해 태국여행시 그리 말라리아에 대해 공포감을 심어 주거나

공포감을 가질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발병율로 본다면 한국이 오히려 위험국이지 않을까? 싶네요..

즐거운 여행~~
27 Comments
지나가다 2004.03.26 11:16  
  근데 신혼부부중 말라리아 예방접종하시고 가시는분 있으신데... 약이 좀 독성이 있어서 허니문 베이비한테 타격이 갈수도....그러니 전자모기향 추천....
세호 2006.05.17 16:19  
  얼마전 제친구는 혼자 여행하다가 2주간 누워있다 나왔다네요...그넘 말라리아 땜시...
지역은 까먹었는데.. 시골같은 지역 지나다가 현지의 물을 마시고 그랬다네요...
고열로 사망직전까지 ㅡㅡ 한동안 연락되지않아 현지로 찾아가볼까 생각까지 했죠 ㅡㅡ
롄쥬 2006.06.05 20:46  
  사람에 따라이지만... 실제로 태국 국경근처여행 후 말라리아 감염례를 보았습니다. (저는 대학병원근무중인 내과 레지던트입니다.)물론 태국휴양지 단순 관광 시 걸릴 확률은 크게 높지 않습니다만.. 확률과 상관없이 본인에게 걸리면 100% 이니까요. 위의 남푸님이 이야기하시는대로 캄보디아 국경 지역은 약제 내성 말라리아 출현이 높습니다. 즉, 일반적인 말라리아 제제에 듣지 않고 따라서 사망률이 높은 것이죠. 또한 한국 말라리아종인 P.ovale 에 비해 태국 지역의 P.falciparum 말라리아 종은 써야 하는 약제도 다르고 훨씬 사망률이 높습니다. 전신 증상도 많이 나타나고 중추 신경계 증상인 경련이나 의식불명등도 흔하구요.. 저는 의료선교때문에 태국이랑 캄보디아를 몇 번 다녀왔는데.. 그때 같이 같던 의료진들은 모두 말라리아 예방약 먹고 다녀왔습니다. 참.. 그리고 말라리아 예방접종 주사는 없습니다. 예방은 약으로 하는 것이구요.. 말라리아 약을 현지에서 사먹는 것이 아니라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는 위험노출 최소 1주 전부터 복용해야 합니다. 즉 국내에서 먹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구요.. 약 처방 받을 때 반드시 여행지역을 이야기 하셔야 됩니다. 국내 말라리아 에 사용하는 약은 듣지 않는 지역이 많습니다
서동석 2006.07.09 22:38  
  으음 한국 토종 말라리아 종은 P.ovale가 아닌 P.vivax 이죠?^^ 그리고 임산부 분들께서는 말라리아 약 함부로 드시면 큰일납니다. 그리고 태국가서 사 드시면 효과가 없습니다. Chloroquine 같은 약물은 적어도 1주일 전부터 복용하셔야 합니다. 
피터최 2006.08.08 08:35  
  라리암은 그런데로 먹어도...독시사이클은 거의 죽음임니다.^^ 인도네시아와 파키스탄으로 의료봉사가서 먹었던 약인데... 장기 여행자는 미리 예방접종도 하시고 약도 챙겨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항상 건강하게 여행하시길...
민혁 2006.08.19 16:01  
  감염학을 전공하는 내과 전문의입니다. 동남아 지역에 여행 가실 때, 리조트에만 계실 예정이면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태국의 경우 방콕 시내에만 체류할 예정이면 역시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낙후된 곳으로 가거나 숲 속에 들어갈 예정인 경우는 말라리아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mefloquine 250mg (1알) 을 출국 1주 전에 복용하여 귀국 후 4주까지 매주 1회씩 복용을 해야합니다. 미얌마, 캄보디아와의 국경지대에 있는 말라리아는 mefloquine에도 내성이 보고되어 있어 원칙적으로는 상기 기간동안 doxycycline을 매일 1회씩 복용해야 하지만 최소 5주 이상의 기간동안 매일 복용하기는 힘들어서 실제적으로는 mefloquine을 처방해 드리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팔 옷을 입고, anti0mosquito spray를 뿌리고 다니라고 권해드립니다. 임신 1기인 경우에는 mefloquine이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다른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여러 많은 의견들이 올라와 있는데 일부는 맞는이야기 이지만, 일부는 잘못된 것을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민혁 2006.08.19 16:09  
  참고로 우리 나라에 endemic하게 존재하는 말라리아는 P. vivax로 철원/연천 지역에 주로 분포하여 전방에 근무하는 군인들이 종종 걸리게 되고 따라서 이 지역에서 근무하는 군인들에게는 여름에 예방약을 먹이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인천에서도 말라리아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나라의 말라리아는 chlorquine에 잘 듣고 대부분 경한 경과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동남아나 아프리카 등 해외 여행시에 걸리는 말라리아는 P. falciparum 인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뇌(brain)에도 문제를 일으켜 혼수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많고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해외 여행을 떠나시기 전에 '해외여행클리닉'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세호 2007.11.05 15:37  
  저 작년 11월에 다녀와서 말라리아 판정 받았네요... 죽다 살아 났다는...ㅡㅡ땀땀 많이 나구요.. 고열에... 하요간.. .2주간 밥도 못먹구... 구토만... 비장 부어서.. 항상 배부르구여... 하요간... 보건부에서 역학조사 2번 들어오더군요... 이거 잠복기간이 2년이라고 합니다. ㅡㅡ^ 주요 여행지로는... @!#$&#^*(&&%$ 하도 빨빨 돌아다녀서... 걍... 재수 없는 걸루 생각하고 있습니다 ㅡㅡ^
롤라 2007.11.13 16:04  
  세호님 글에 주요여행지 부분이 글가가 깨졌어요ㅠ.ㅠ 중요한 부분인데
언제나초짜 2008.03.03 22:21  
  잠롱님 글 인용된 것 읽고 전공자로서 덧글 답니다.
민혁 선생님이 이미 말씀하신 것처럼 여행가서 걸리는 말라리아와 국내에서 감염되는 말라리아는 균주가 다르고 합병증도 다릅니다.
언급하셨던 안전지역 외의 지역으로 가실 계획이면 예방하시고 가는 것이 좋겠네요.
0.1%의 가능성일지라도 본인이 환자라면 100%로 다가오는 것이 질병입니다. 예방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ID파란고양이 2014.07.30 23:56  
나가기전에 말라리아때문에 정보 찾고있었는데 여기 똭! 하고 있네요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
조아라e 2014.08.05 01:30  
흠 궁금했던 부분을 제대로 알려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ige 2015.05.03 20:28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조서희 2015.07.21 21:18  
말라리아는 주사로 예방접종하눈지알앗눈뎅ㅋㅋ제가 정말 무지랭이엿어용  좋은정보감사합니당
해피쿠커 2016.04.24 12:28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망고aaaa 2016.06.02 03:15  
처방 받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받는게 낫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Hyeon123 2016.06.19 16:4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사지사 2016.07.21 10:29  
모기향도, 전자모기향도, 모기 기피제도 쓸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냥 사시사철 에어컨을 빵빵하게~
영진돼지국밥 2016.08.22 15:29  
꿀정보 감사합니다 !! 모기 ㅜㅜ
리보틀 2016.10.03 19:3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타지에서는 항상 몸조심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dkdhei 2016.11.03 16:56  
모기 기피제는 수시로 뿌리고 다녀야겠어요 혹시 모르니까 ㅎㅎ 모기장까지는 안가져가도 ㅎㅎ
옐퍼플 2017.02.22 21:28  
말라리아....생각도 안 해봤는데 무섭네요 ㅠㅠ 예방하고 가는 게 안전하겠네요!
카트레아 2017.05.07 22:32  
꿀팁 감사합니다~~~
중요한건즐거움 2017.06.27 18:34  
일단 말라리아에 대해서는 조심조심하고 다녀야 되겠네요.
최근엔 지카 바이러스까지 있다고 하니
모기만큼은 절대 피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가야 되겠습니다.
소예야 2017.07.05 17:00  
장기계획중이라 예방하고 가는게 좋겠네요~
글 감사합니다~^^
파랑돔 2017.12.03 19:28  
아무래도 걱정이 안될 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글을 읽으니 조금 안심하고 가도 될 것 같네요!
isapiens 2019.09.17 00:48  
말라리아는 혹시모르니 준비하고 가야겠네요 아무래도 북부 산림으로 갈 예정이다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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