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랏(나컨랏차씨마)부터 시작되는 이싼지역.... 태국을 방문하는 여행자의 3%만이 이싼을 간다고 합니다.
쏨땀과 까이양의 고향이기도 한 이싼......

앙코르 유적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파놈 룽, 카오 프라 위한, 씨코라품, 피마이 등의 앙코르시대의 유적도 많이 있구요.... 반 치앙, 반 쁘라쌋의 신석기 유적 발굴지도 관심있다면 가볼만하겠죠....
물론 러이, 펫차분 쪽에는 국립공원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한국의 산에 비해서는 경관이 많이 떨어집니다만 현지 대학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현지인 친구 사귀기 좋은 곳입니다.


코랏-피마이-파놈룽-쑤린-카오프라위한-우본-콩찌암-묵다한-탓파놈-나컨파놈-싸꼰나컨-반치앙-우던타니-농카이-씨치앙마이-쌍콤-치앙칸-러이-푸끄라등-컨깬

이렇게 하면 이싼 한바퀴도는 루트인데 묵다한, 나컨파놈, 싸꼰나컨, 쌍콤 등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을 제외하고 빨리 돌면 한달로도 가능한 루트입니다. 컨깬에서 방콕이나 롭부리쪽으로 빠지던가 아니면 롬싹 거쳐서 핏싸눌록, 치앙마이쪽으로 계속해서 여행해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