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빵의 코끼리 보호센터 (쑨 창 람빵)
람빵의 코끼리 보호센터 (쑨 창 람빵)
치앙마이 주변에는 코끼리 캠프라는 이름을 단 코끼리 훈련장이 몇 군데 있습니다. 코끼리를 목재 운반이나 농사 같은데 이용하기 위한 훈련을 시키는 곳이죠. 아끼 코끼리때부터 훈련을 시키고 코끼리 병원도 겸하고 있지요...
가장 유명한 곳이 치앙마이 북쪽 매싸Mae Sa와 치앙마이 남쪽 람빵Lampang에 있습니다.
그중 오늘 소개할 곳은 코끼리 훈련소를 겸하고 있는 “람빵 코끼리 보호센터”.
[가는 법]
에어컨 버스는 치앙마이 아케이드에서 출발합니다.
아케이드 들어가면 왼쪽에 ‘타이 팟타나낏 운수회사(The Thai Patanakit Transportation Co. Ltd)’ 매표소가 있습니다. 그중 맨 오른쪽에서 람빵 가는 표를 팝니다.(맨 오른쪽 창구에 사람이 없으면 그 옆 창구를 이용하세요)
치앙마이 아케이드
들어가서 왼쪽에 매표소가 있다
표는 ‘쑨 창’까지 끊으면 됩니다. 50B. 만약 람빵까지 가실 거라면 70B
(일반 완행버스는 타페 거리에서 나와랏 다리 건너 오른쪽으로 30미터 정도 내려가면 람푼 거쳐 람빵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초록색)
치앙마이에서 코끼리 보호센터까지 소요시간은 에어컨버스의 경우 1시간 30분 정도...
람빵 도착 30분 전쯤에 코끼리 보호센터가 있습니다.
버스 차장이 ‘쑨창~ 쑨창~’그러면서 얘기해 줄 겁니다.
자~ 그럼 코끼리 보호센터에 내립니다. 혹시 짐을 트렁크에 넣었다면 버스가 사람만 내려주고 그냥 떠나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지도]
[들어가기]
고속도로 위에 내리게 됩니다. 바로 앞에 코끼리 그림이 그려진 커다란 간판이 있고 오른쪽에 보면 허름한 경비실 같은 게 있습니다. 조금 들어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코끼리 보호센터 부지 안은 시계방향으로 일방통행입니다. 차량은 왼쪽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나옵니다. 사람은 아무쪽으로 가도 됩니다. 다만 오른쪽 길이 더 짧지만 왼쪽으로 가면 중간에 지나가는 차를 히치하이크 하여 잡아 탈 수 있습니다. 걸어간다면 왼쪽으로 가면 50분, 오른쪽으로 가면 30분 정도 걸립니다.
입구의 간판 (코끼리 보호센터)
입구의 갈림길
왼쪽으로 가다보면 중간에 나오는 문
센터 안에는 안내소 겸 전시관과 강당, 식당, 코끼리 우리, 민박촌(조련 실습 투어 온 외국인이 묵는 곳), 저수지, 공연장, 똥종이 공장, 병원 등이 있다.
코끼리 우리 안의 아기 코끼리와 어미 코끼리
전시관
전시관 안에 전시된 코끼리 뼈
[코끼리 목욕]
매일 아침 9시 30분. 코끼리 사육장(공연장 쪽)에서 코끼리들이 나옵니다. 여러 마리의 코끼리가 물속에 들어가 목욕을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9시45분부터 15분 정도 목욕을 합니다.
아기 코끼리들의 행렬
센터 안에는 외국인들을 위한 코끼리 조련 캠프도 있다.
목욕탕 안으로 들어가는 코끼리들...
안쪽으로 다 들어가면....
아저씨들이 씻겨준다
눕혀서 구석구석
다 씻고 나오는 중...
견학 온 학생들과 노는 어린 코끼리
똥도 싸고~
[코끼리 훈련 시범 공연]
저수지 위쪽에 공연장이 있습니다. 아침 10시에 공연이 시작. 입장료는 50밧인데 공연 후에 티켓으로 코끼리 먹이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나무 운반하는 것이나 악기 연주 등 잘 훈련된 코끼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리를 옮겨... 여긴 공연장
일단 한바퀴 돌고....
앉기도 하고...
눕기도 하고...
통나무 운반...
큰 나무는 두 마리가 힘을 모아서~
[똥종이 공장]
말 그대로 코끼리 똥을 가지고 종이를 만듭니다. 코끼리 똥은 소화되지 않은 섬유질이 많이 남아 있는데 이것을 잘게 분해하여 종이를 만드는 것이죠. 종이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고 똥종이로 만든 여러 가지 제품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비싼편...
똥종이를 만드는 과정
코끼리 똥종이 제품 파는 곳
[코끼리 병원]
저수지 남쪽에는 다친 코끼리를 치료하는 병원이 있습니다. 이곳도 자유롭게 견학할 수 있습니다.
아기 코끼리가 다리를 못 쓰는지, 보행기에 매달려 있다
코끼리 병원
외국인 수의사가 치료 중
치앙마이 주변에는 코끼리 캠프라는 이름을 단 코끼리 훈련장이 몇 군데 있습니다. 코끼리를 목재 운반이나 농사 같은데 이용하기 위한 훈련을 시키는 곳이죠. 아끼 코끼리때부터 훈련을 시키고 코끼리 병원도 겸하고 있지요...
가장 유명한 곳이 치앙마이 북쪽 매싸Mae Sa와 치앙마이 남쪽 람빵Lampang에 있습니다.
그중 오늘 소개할 곳은 코끼리 훈련소를 겸하고 있는 “람빵 코끼리 보호센터”.
[가는 법]
에어컨 버스는 치앙마이 아케이드에서 출발합니다.
아케이드 들어가면 왼쪽에 ‘타이 팟타나낏 운수회사(The Thai Patanakit Transportation Co. Ltd)’ 매표소가 있습니다. 그중 맨 오른쪽에서 람빵 가는 표를 팝니다.(맨 오른쪽 창구에 사람이 없으면 그 옆 창구를 이용하세요)
치앙마이 아케이드
들어가서 왼쪽에 매표소가 있다
표는 ‘쑨 창’까지 끊으면 됩니다. 50B. 만약 람빵까지 가실 거라면 70B
(일반 완행버스는 타페 거리에서 나와랏 다리 건너 오른쪽으로 30미터 정도 내려가면 람푼 거쳐 람빵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초록색)
치앙마이에서 코끼리 보호센터까지 소요시간은 에어컨버스의 경우 1시간 30분 정도...
람빵 도착 30분 전쯤에 코끼리 보호센터가 있습니다.
버스 차장이 ‘쑨창~ 쑨창~’그러면서 얘기해 줄 겁니다.
자~ 그럼 코끼리 보호센터에 내립니다. 혹시 짐을 트렁크에 넣었다면 버스가 사람만 내려주고 그냥 떠나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지도]
[들어가기]
고속도로 위에 내리게 됩니다. 바로 앞에 코끼리 그림이 그려진 커다란 간판이 있고 오른쪽에 보면 허름한 경비실 같은 게 있습니다. 조금 들어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코끼리 보호센터 부지 안은 시계방향으로 일방통행입니다. 차량은 왼쪽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나옵니다. 사람은 아무쪽으로 가도 됩니다. 다만 오른쪽 길이 더 짧지만 왼쪽으로 가면 중간에 지나가는 차를 히치하이크 하여 잡아 탈 수 있습니다. 걸어간다면 왼쪽으로 가면 50분, 오른쪽으로 가면 30분 정도 걸립니다.
입구의 간판 (코끼리 보호센터)
입구의 갈림길
왼쪽으로 가다보면 중간에 나오는 문
센터 안에는 안내소 겸 전시관과 강당, 식당, 코끼리 우리, 민박촌(조련 실습 투어 온 외국인이 묵는 곳), 저수지, 공연장, 똥종이 공장, 병원 등이 있다.
코끼리 우리 안의 아기 코끼리와 어미 코끼리
전시관
전시관 안에 전시된 코끼리 뼈
[코끼리 목욕]
매일 아침 9시 30분. 코끼리 사육장(공연장 쪽)에서 코끼리들이 나옵니다. 여러 마리의 코끼리가 물속에 들어가 목욕을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9시45분부터 15분 정도 목욕을 합니다.
아기 코끼리들의 행렬
센터 안에는 외국인들을 위한 코끼리 조련 캠프도 있다.
목욕탕 안으로 들어가는 코끼리들...
안쪽으로 다 들어가면....
아저씨들이 씻겨준다
눕혀서 구석구석
다 씻고 나오는 중...
견학 온 학생들과 노는 어린 코끼리
똥도 싸고~
[코끼리 훈련 시범 공연]
저수지 위쪽에 공연장이 있습니다. 아침 10시에 공연이 시작. 입장료는 50밧인데 공연 후에 티켓으로 코끼리 먹이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나무 운반하는 것이나 악기 연주 등 잘 훈련된 코끼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리를 옮겨... 여긴 공연장
일단 한바퀴 돌고....
앉기도 하고...
눕기도 하고...
통나무 운반...
큰 나무는 두 마리가 힘을 모아서~
[똥종이 공장]
말 그대로 코끼리 똥을 가지고 종이를 만듭니다. 코끼리 똥은 소화되지 않은 섬유질이 많이 남아 있는데 이것을 잘게 분해하여 종이를 만드는 것이죠. 종이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고 똥종이로 만든 여러 가지 제품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비싼편...
똥종이를 만드는 과정
코끼리 똥종이 제품 파는 곳
[코끼리 병원]
저수지 남쪽에는 다친 코끼리를 치료하는 병원이 있습니다. 이곳도 자유롭게 견학할 수 있습니다.
아기 코끼리가 다리를 못 쓰는지, 보행기에 매달려 있다
코끼리 병원
외국인 수의사가 치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