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코타이 Sukhothai
<가는 법>
방콕 : 북부 터미널(콘쏭 머칫 마이)에서 에어컨 버스
치앙마이 : 치앙마이 아케이드에서 버스가 있다. 에어컨 버스가 아니라 일반 버스이며, 쑤코타이가 종점이 아니므로 내릴 때 주의를 해야한다. 치앙마이에서 첫차는 오전 6시이다.
<숙소>
터미널은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으므로 썽태우나 뚝뚝, 쌈러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여행자 숙소는 므앙까오(old city; 역사공원)행 썽태우 정류장 주변과 시내로 들어가는 다리 남쪽 농민은행 옆 강변길에 있다.
반타이Ban Thai 게스트하우스는 깨끗한 목조 건물로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아서 만원이 되기 일쑤다. 쏨프라쏭Somprasong 게스트하우스도 목조로 된 2층 건물로 2층에 방이 있다.
두 곳 모두 식당이 딸려 있으며 방값도 싱글 60밧부터 있다. 공동 욕실에선 온수가 나오기도 한다.
<시내>
다리 옆 사원 옆에 시장이 있다. 제법 큰 시장이어서 낮시간에 돌아보면 재미있다. 야시장은 극장 앞쪽에 선다. 야시장이래 봤자 식당이지만 여행자들이 많이 모이므로 같이 이야기 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다.
<므앙까오>
'옛 도시'라는 뜻으로 지금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잘 보전되고 있다. 다리에서 동쪽으로 200여미터 가면 오른쪽에 므앙까오행 버스 정류장이 있다. 여기서 버스나 썽태우를 타고 30분정도 가면 된다.
아침 일찍 9시 이전에 출발하는 것이 좋다. 보는 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가 꼬박 걸린다. 성곽 안은 다니기가 쉽지만 성곽 밖은 유적들이 조금 떨어져 있어서 모두 보기에는 힘들다. 성곽 바깥쪽 유적지중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것은 성 북쪽에 있는 왓 씨춤. 직육면체로 된 사당안에 커다란 불상이 있는데, 그 곡선이 무척 아름답다.
걷는데 자신이 없는 사람은 역사공원 입구에서 자전거를 빌려도 좋고(20~30밧), 시내에서 뚝뚝을 대절해도 되는데, 한 대당 반나절에 200밧이다. 시내에서도 자전거를 빌려주는데 역사공원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갔다 오는데 만도 체력과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
역사공원 정문에서 통합 입장권을 파는데 박물관과 역사공원전체, 그리고 싸완칼록에 있는 박물관, 씨 삿차날라이 역사공원까지 모두 볼 수 있다. 잘 계산해서 어떤 표를 구입할 것인지 결정할 것.
역사공원자체가 무척 아름다우므로 걸어서 돌아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므앙까오에서 쑤코타이 시내로 들어오는 막차가 6시 경에 있으므로 그 후에 시내로 오려면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시간이 없는 여행자라면>
시간은 없지만 쑤코타이를 꼭 보고 싶다면, 이렇게도 볼수 있다.
트래킹을 마친 다음날 아침 치앙마이를 출발한다. 오전 중으로 쑤코타이에 도착할 것이다. 도착해서 그날밤 12시나 12시30분방콕행 버스표를 끊어 놓고 짐은 터미널에 맡겨 놓는다. 무료다.
그리고 나서는 반나절 동안 후딱 구경하면 된다.
방콕 : 북부 터미널(콘쏭 머칫 마이)에서 에어컨 버스
치앙마이 : 치앙마이 아케이드에서 버스가 있다. 에어컨 버스가 아니라 일반 버스이며, 쑤코타이가 종점이 아니므로 내릴 때 주의를 해야한다. 치앙마이에서 첫차는 오전 6시이다.
<숙소>
터미널은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으므로 썽태우나 뚝뚝, 쌈러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여행자 숙소는 므앙까오(old city; 역사공원)행 썽태우 정류장 주변과 시내로 들어가는 다리 남쪽 농민은행 옆 강변길에 있다.
반타이Ban Thai 게스트하우스는 깨끗한 목조 건물로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아서 만원이 되기 일쑤다. 쏨프라쏭Somprasong 게스트하우스도 목조로 된 2층 건물로 2층에 방이 있다.
두 곳 모두 식당이 딸려 있으며 방값도 싱글 60밧부터 있다. 공동 욕실에선 온수가 나오기도 한다.
<시내>
다리 옆 사원 옆에 시장이 있다. 제법 큰 시장이어서 낮시간에 돌아보면 재미있다. 야시장은 극장 앞쪽에 선다. 야시장이래 봤자 식당이지만 여행자들이 많이 모이므로 같이 이야기 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다.
<므앙까오>
'옛 도시'라는 뜻으로 지금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잘 보전되고 있다. 다리에서 동쪽으로 200여미터 가면 오른쪽에 므앙까오행 버스 정류장이 있다. 여기서 버스나 썽태우를 타고 30분정도 가면 된다.
아침 일찍 9시 이전에 출발하는 것이 좋다. 보는 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가 꼬박 걸린다. 성곽 안은 다니기가 쉽지만 성곽 밖은 유적들이 조금 떨어져 있어서 모두 보기에는 힘들다. 성곽 바깥쪽 유적지중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것은 성 북쪽에 있는 왓 씨춤. 직육면체로 된 사당안에 커다란 불상이 있는데, 그 곡선이 무척 아름답다.
걷는데 자신이 없는 사람은 역사공원 입구에서 자전거를 빌려도 좋고(20~30밧), 시내에서 뚝뚝을 대절해도 되는데, 한 대당 반나절에 200밧이다. 시내에서도 자전거를 빌려주는데 역사공원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갔다 오는데 만도 체력과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
역사공원 정문에서 통합 입장권을 파는데 박물관과 역사공원전체, 그리고 싸완칼록에 있는 박물관, 씨 삿차날라이 역사공원까지 모두 볼 수 있다. 잘 계산해서 어떤 표를 구입할 것인지 결정할 것.
역사공원자체가 무척 아름다우므로 걸어서 돌아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므앙까오에서 쑤코타이 시내로 들어오는 막차가 6시 경에 있으므로 그 후에 시내로 오려면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시간이 없는 여행자라면>
시간은 없지만 쑤코타이를 꼭 보고 싶다면, 이렇게도 볼수 있다.
트래킹을 마친 다음날 아침 치앙마이를 출발한다. 오전 중으로 쑤코타이에 도착할 것이다. 도착해서 그날밤 12시나 12시30분방콕행 버스표를 끊어 놓고 짐은 터미널에 맡겨 놓는다. 무료다.
그리고 나서는 반나절 동안 후딱 구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