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손님들이 많이 오시기로 되어 있어서 어젯밤과 오늘 아침.. 좀 바쁘네요 ^^;
어젯밤엔 11시반쯤 접속해서 글 남기다가... 거의 다 썼는데 정전이 팍! 되뿌렸다는...

일단 궁금해하시는 연수 소식은..... 잘 먹고 잘 놀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글고 mira님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되요.
지호가 "미워!" 하고 밀어서 그랬으면 속상했을텐데 "사랑해~" 이러다가 넘어진 거라서 괜찮아요 ㅎㅎㅎ

어제 반끌랑남님 댁에서 재미있었다구요..?
아.... 나두 가고 싶었더랬는데..... 잡채라니요.... 흑...
연수가 졸려서 보채지만 않았어도... 신랑이 쉬지만 않았었어도.. 오늘 손님치는 것만 아니었어도.... 아놔~~
반끌랑남님.. 집들이.. 리양덱 꼬옥~~~ 불러주셔야 되요~~~!!!
혼자 준비하시려면 부담스러우니까 각자 음식 하나씩 해서 모이는 걸루다가...

저도 어제 즐거웠구요.. 해로우.. 그 유치원.. 정말 멋지던걸요!!
저 완전 반한 거 어제 님들 보셨죠? ^^;

아 그리구 까먹기 전에..
24일 화요일날 모이기로 했던 거.. 어제 오셨던 많은 분들이 월요일이 좋겠다고 하여
23일 월요일로 정모날짜가 급변경 되었습니다.
장소와 시간을 결정하여 다시 글 올려드리겠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좀 더울 건가 봐요.
모두들 기분 좋게 하루 보내시구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