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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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웠어요~

들꽃향기 8 924


멀리 타지서 늘 좋은 엄마, 이쁜 아이들 만나서 넘 즐겁고 행복하네요.
다들 잘 들어가셨죠?
저도 잘 들어왔다고 오늘은 먼저 인사를...

오늘 플레이 그룹에는 은기도 살짝 끼어서ㅎㅎ
근데 아무래도 은기는 또래 플레이그룹이 좋을것 같아요..오늘 보니..ㅎㅎ
그래도 씩씩하고 잘 놀아준 우리 은기가 넘 이쁘네요..ㅎㅎ
놀 때 잘 놀아 주고
밥 먹을때 이쁘게 잘 자 주고...ㅋㅋ

1차 해로우에서 놀고
2차 반끌랑남언니집에 가서 몸에 좋은 차와 정말 음식솜씨 좋은 매반의 요리! 잡채를 배루르게 잘 먹고 왔답니다.. 그리고 퍼주시기까지..ㅎㅎ 너무 잘 놀고,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ㅋ 오늘 신랑한테 아무런 얘기도 없이 아침에 나갈때,
2시정도에는 들어올꺼라는 메모를 남겨놓고 갔는데,
집에 와서 보니, 제 메모는 지워졌고..........글쎄.......저렇게 써놨지 뭐에요.ㅋ

한참을 보고 웃었답니다...ㅎㅎㅎ

참 오늘 찍은 사진은요...
요기에 올릴려고 했는데요...
한꺼번에 올라가지 않아서... 자유롭게 퍼가시라고 제 싸이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싸이를 안하시는 분들이나 이곳에 올려주시길 희망하시면,
이곳에도 올릴께요..!!

오늘 정말 즐거웠고요..다음 모임때 뵈요~~~ !!

http://www.cyworld.com/wisdom0163 =제 싸이 주소에요..

8 Comments
작은나무 2006.10.18 19:41  
  부지런한 우리 은기맘님..ㅎㅎ
근데 넘 웃기네여..글씨..푸하하...
저두 칠판을 하나 사고싶어 지네여..ㅎㅎ

정말 오늘 재미있었어여..
참..연수는 괜찮나여?
들꽃향기 2006.10.18 19:52  
  그러게요..연수....괜찮나요? 오늘 컨디션이 별로 안좋은 것 같아서..걱정이 되네요.. 참..사진은 조만간에 올릴께요..지금 올릴려고 했는데..저녁도 해야되고 살짝 피곤하기도 하고..ㅎㅎ 조금만 기다리세요~
반끌랑남 2006.10.18 20:03  
  아하하~ 남편분 잼있으세요~^^*
은기야~  자주 놀러와~~
작은나무 2006.10.18 21:10  
  참.. 잡채..넘 맛있게 먹었어여..차도 향기가 넘 좋고..
차이름이..또 깜빡;....
울 혜민이 반끌랑남님 집에서 젤루 많이 먹고 집에와서도
또 잡채통 잡고 달라고 하더니 맛있다며 열심히 또 먹네여..
앗싸 덕분에 저녁까지 해결.. 감사합니다^^
앨리스처럼 2006.10.18 21:14  
  은기아빠 정말 재미있으시다...ㅋㅋㅋ
이런 위트를 가지신 분이시면, 같이 사는데 지루하지 않을것 같아요...ㅎㅎ

오늘 반끌랑남언니 고생많으셨어요~
언니가 챙겨준 잡채로 울아들 저녁까지 해결 잘하고 있답니다...
주말에 이사 잘하시고, 짐정리가 어느정도 끝나면 리양덱엄마들 초대하셔서 꼭 집들이하기예요~!!^^

오늘 저도 정말 즐거웠답니다...^^
연수가 컨디션이 별로였던게 좀 걸리긴했어두요...
반끌랑남 2006.10.19 00:50  
  차 이름이요 루이보스차에 레몬그라스를 더한 하이보스차요...ㅎㅎㅎ
다들 즐겁게 놀다 가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사실은
울 엘리엇한테 친구들이랑 놀 기회를 한번이라도 더 만들어 주고파서
다들 부른거였는뎅...호홍~ 결과는 대 성공~
저녁때 울 엘리엇 피셔프라이스 앞에 세워주니까 붙들고 잘 놀더군요.
아 어찌나 신기하던지...ㅠㅜ
반끌랑남 2006.10.19 00:55  
  앗참, 오늘 먼저 가셨던 두 공주님의 엄마님의 남편님,
이 글 보시면 잘 들어가셨는지 안부좀 전해 주세요~
제가 아직 출산치매가 남아있어서 공주님들 이름도
벌써 까먹엇네요...ㅠㅠ
담번에도 또 뵜음 좋겠어요~^^*
앨리스처럼 2006.10.19 20:01  
  반끌랑남언니...
어제 먼저 가신분...소희,소정이 엄마예요~^^
그 언니도 어제 잘들어가셨을라나?
비도 오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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