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화요일에 시라차 들어와서 눈깜짝할 새 일주일이 지났네요 만 세살 아들이랑 매일 방콕중이에요 ㅠㅠ 유치원을 알아봐야하는데 여기서 파타야까지 차로 30분이라지만 앨 거기까지 보낼 자신은 없고 근처 Q-kid는 가봤는데 으음...태국어 비중이 높아서 그냥 그렇더라고요 게다가 2달 기다려야 한대고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하루종일 애랑 있으려니 제가 힘드네요 아이패드나 쥐어주고 있고 아니면 매일 수영장 ㅠㅠ 근처에 짐보리가 있어 거길 다니며 기다려야하나 싶네요 한국분들도 안계신것 같구 외로운 동네에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