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태국에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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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드디어 태국에 입성했습니다

deangyi 3 1648
어젯밤 애기 아빠가 머물던 레지던스에서 쉬고 츨근 시키고 혼자 있습니다....ㅠㅠ 레지던스에 다행이 인터넷이 되어서 혼자 시간 보내볼려구요.. 여긴  토욜도 출근을 한대서 아주 실망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살게될 집에 잠시 가봤는데... 들어가는 길에 앞집 애를 봤는데.. 제가 반갑게 하이~~ 하니... 애기 엄마가 또 반갑게 웃으면서... 인사해 주시드라구요,,, 그래서 조금 걱정을 덜었습니다... 아직은 얼떨떨하고... 걱정도 되고... 파타야에서 잘 지낼수 있겠지요?? 참 어제 저녁은 mk 수키 먹었어요... 괜찮드라구요.. 빅씨 구경도 하고...아직은 불편한걸 모르겠는데.. 당장 집에 들어가서 살기 시작하면 한두가지가 아니겠죠ㅠㅠ 암튼 한번 부딪혀 볼려구요... 설레임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3 Comments
방콕댁 2012.08.11 23:16  
공산품이나 가공품은 빅씨가 좀 싸구요,,
식료품은 파타야끌랑의 푸드랜드나 쎈탄지하수퍼마켓을 이용하시면 될거예요.
남편분 시간되실 때 오전에 나끌루아 시장도 가보세요. 꽃게, 새우 등 해산물이 아주 싱싱해요.
좀티엔해변의 뿌뻰이라는 시푸드집도 꼭 가보세요. 싸고 맛있어요 ^^
deangyi 2012.08.15 11:21  
예 이번주말엔 좀티엔에 가기로 했어요 뿌뻰 꼭 가봐야 겠네요  어제 이사짐이 들어와서 정리를 해야 하는데 엄두도 못네고 있네요^^
방콕댁 2012.08.15 13:23  
전 결국 그냥 다음 이사 때까지 그 상태로 살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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