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수니의 촌부리 적응기 14 (롬마이 스쿨에~)
갱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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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18:18
향기님의 도움으로 롬마이에 다녀왔어요
방과후 픽업시간에 가서 그런지 모두들 분주한 모습이네요 ^^
시설들은 모두 깔끔하니 보기 좋았어요 2층에 올라서자마자 컴퓨터실과 과학실 도서실~
3층에 각 반이 있네요. 한 학년에 두반씩있고...5학년 6학년은 각 한반씩이구~
4층을 지나(문이 닫혀 있었어요) 5층에 태권도 수업 중이네요~(방과후 수업중~)
초등생수영장 유아수영장 따로 있구
울 아이들이 놀이터를 보더니 행복해 하네요...특히 테드가 더 좋아해요(일기장에 놀이터가 크고 다양해서
행복하다고 적었어요 ㅎㅎ)
한동안 상처땜시 움직이지 못하던 아이가 물 만난 고기마냥 좋아하는데...오늘은 그만!
저희 차로 온 것이 아닌지라....기사분 스케줄에 맞춰야 하거든요....
Ted는 앞서 설면 드렸듯이 한국서 초등 1년과정마치고 왔어요 하지만 태국어가 안되어서
1학년을 다시 들어가게 되었네요
Yonny는 유치원3년에 입학하기로 했구요
입학금은 지금 오른 상태로 1만4천밧,1학기 등록비 3만7천밧, 외국인 등록비 3,500밧이네요
외국인등록비와 입학금은 한번만 내면 되는데 왜? 내는 지는 저도 몰라요...외국이 등록비요~
방학때 썸머스쿨을 생각하고 있어요
미리 적응기간으로 이용 하려합니다.
아마 그때까지도 차가 안나오지 싶은데...방도를 강구해 봐야겠어요 차를 어찌 할지~
필리핀에는 스쿨서비스라는 것이있다고 하는데.
여기에도 있을까요?
옆집에 물어보니 전혀 모르던데....
현지인지 모르면 가망이 없는 걸까요?
스쿨버스 밖에 도리가 없겠죠?
암튼 알아봐야 겠어요^^
후레쉬님을 뵈었는데 시간이 바쁘셔서 인사만 간단히 나누고 가셨어요
담에 꼭 연락 주세요~^^전번은 쪽지 날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