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분가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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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저 분가했어용~

방콕댁 4 1621

폭풍같이 집 구하고 이사하고 남편 태국 출장 다녀올 동안 가게보고 애 둘 돌보느라 

컴퓨터는 커녕 눈 깜빡일 시간도 없이 정신 없이 지내다가 이제야 안부글 남겨봅니다..

한국은 따뜻한 봄날씨가 한창입니다. 

주말 연휴 동안 비가 많이 온다더니 서울 경기 쪽은 썩 그렇지도 않아 다행이었구요.. 

전 월말에 무슨 일이 있어도 키자니아에 데리고 가주겠다 꼭꼭 약속을 하며 바쁜 와중에 어린이날을 무사히(?) 잘 넘겼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진정 주부들에게 5월은 압박의 달인듯.. ㅋ

태국은 무지무지 더울 때군요.. 냉장고도 한계를 느낄 정도의 더위...

5월 들어서면서 자고 일어나면 어제보다 더 더워졌다는 사실에 하루하루 경이로워했던 기억이... ㅋㅋ

다들 무더위에 건강하시길 ^^
4 Comments
teerak 2011.05.13 15:05  
명색이 방장인데, 방콕댁 아는 분들이 거의 없는듯...ㅋㅋ
곧 폭풍 정모...?
들꽃향기 2011.05.14 16:40  
ㅋㅋ 정말 쉴틈없이 바뻤겠네요.. 태국에는 언제 올실라요???
보고싶네요..ㅎㅎㅎ
방콕댁 2011.05.22 00:50  
매일 꿈꾸죠..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그날을.... ㅜㅜ
냐옹v 2011.07.25 05:53  
한국행비행기에 몸을싣는 꿈을꾸는 1인도 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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